엠삼이 구입하고 첫 장거리 입니다.
지방 출장이 있어, 익산에 들렀다가 서울로 복귀하는 길에 현충원에 들렀습니다.
새 차를 샀으니 아버지께 보여드리고 자랑 좀 할려구요.
평일이라 한산하네요.. 주차하고...
궁디도 한방 찍어주고...
아부지 차 샀어요.. 남자는 M. 이라는데.. 이 차는 못태워 드리네요...
사고 없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돌봐주세요.
그래도 아부지 뵈러 왔는데 빈손으로 갈순 없으니 국화 한다발 사거.. 아버지께 갑니다.
아부지.. 벌써 2주나 됐네요.
잘 계시죠?
넙죽 절 드리고... 잠시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신기하게.. 아버지 발인날에도 비가 오다가 현충원 오니 비가 그치더니 ... 어제도 그랬네요.
아부지 또 오겠습니다. 그땐 어머니 모시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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