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도록 깎던 경운기 제초기.. 한골에 왕복2번 반을 움직여야 끝납니다.
뿐만아니라 과열되서 꺼지고 부하걸리고...
여름마다 고생이었죠..
지난봄 제초기를 구입해서 썩고있던 레트로 트랙터에 부착했습니다.
신품 3장에 가져가라는 유혹이 있었지만
규모가 작기때문에 힘들게뿌리쳤습니다.
크.. 당장이라도 퍼질것같지만 충실히 일을 하는게 골동품의 매력이죠
잔디밭처럼 제초가 잘 됩니다
10마력 보행경운기에서
22마력 승용으로 업그레이드 삶의 질이 향상됩니다..
부하는 개나주는 힘 만족스럽습니다.
장비빨!!!!! 고생 많으십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