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2명이 대화를 하다가 제가 좀 한가해 보였는지 (실제로 한가하기도 했구요 )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너하기싫음 coc 보고 해달라고 해
하는 말이 왤캐 기분이 나쁠까요
겉으로 표현 못하는 제가
시간도 남고, 여유도 있고제가 해도 아무상관은 없는 일이지만
누가 하라고 하면 왤캐 싫은지 *_*
지금 이 여유를 위해 힘들게 달려왔는데
내가아닌 다른사람이 그 소중한 시간을 당연히 쓰는게
속좁게도 싫네요 ㅠㅠ
그간 웃어넘겼던 일들이 한계가 되어서 예민해지는것 같습니다.
주변을 생각해서 웃어넘겼지만 그것들이 당연해지고
추가적인 요구가 생기다보니 버티기 힘든 수준까지 온것같네요
아니면 제가 건방져지고 거만해진건지
혼란스럽네요 웃어넘기던 일들을 웃어넘기지 못하게 되니까
아무것도 아닌일도 엄청난 일로 받아들이게 되는것 같기도 히구요
마음의 가닥을 어디로 잡아야 맞는걸까용 ㅎㅎ
세상의 인간관계는 결국에는 두가지 입니다. 내가 편하고 남을 불편하게 할것인가. 내가 불편하고 남을 편하게 할것인가.
희생(?)하면서
살아서 그래요..
하기싫으면
일을 만들어서라도
핑계를 대세요..
한두번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그런일이 줄어듭니다..
추천 2개 접니다..*.*;;;
보면 부탁인 것 같은데, 좀 더 정중하게 했으면 그렇게 기분 나쁘진 않으셨을텐데요 ㅜㅜ
점점 쓰이네요 맘상하게 안하면서 제의견을 전달하기가 힘드네요 ㅠ
여자 대신 만나달라는거 아니면 빠른시간내에 거절하는것도 관계유지에 좋은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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