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이거탈까 저거탈까
고민만 무수한데,
그랜져 하브를 계약하고보니 이거 너무 비싼거같고
옵션빠지더라도 g80깡통인가 싶다가도
옵션이 너무 없는거같고
애도 없는데 큰차가 필요한가 싶어서
아반떼 n을 봤다가 너무 가벼워보이고
수입으로 눈을 돌려보니
진짜 국산보다는 또 옵션이 딸리는거같고
국산차 신형 나오는거보니 또 기다려야 하나 하다가 ㅋㅋㅋㅋㅋㅋ
뭔짓인가 싶어서 그냥 내차나 타야겠다를 무한반복하네요
이러는거보면 아직 차 바꿀때가 안된거같아요
통풍시트는 좀 부러운데, 장착하면 되고
오디오는 무조건 튜닝이고
현실은 도니가 없네요 ㅜㅜ
은근 필요한것만 들어있어서 개꿀입니닷ㅋㅋ
(블루투스+파노라마+열선통풍)
고속도로 운전이 90프로 보통 왕복 900키로..
다른거 다 빼도 되니 저 하나만 있음 됩니다.
아 전기차는 논외.. 워낙 장거리라 충전야유가 없내요.
기름값 걱정안한다면 G80깡통이 더 낫죠.
단 운전편의랑 유지비(남산터널 통행료면제, 공영50퍼할인, 차급대비 연비) 정숙성(정차시 ㅎㅎ) 등을 따진다면 그랜져죠
근데 신형모델 주차된차 보니 너무 길어서 좁은데서 불편할거 운전하기 같아요.
혼자라면 다음차로는
데일리로 아반떼하이브리드
펀카로 340i (m은 너무 비싸서 돈이ㅠㅠ) 타고싶네욜
담생에 다 타야지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