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문화생활을 체험해 봤습니다.
중학교때 음악시간에 음악선생님이 개무서웠는데
뮤지컬보고오는 방학숙제를 내주셨습니다.
근데 쳐맞으면서도 그걸 안봤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귀찮더라구요
나이먹고 결횬하고서야 보게되네요
확실히 어릴때 이런거 봐주면 생각의 폭이 넓어서 좋을것 같긴 하네요
와.. 어쨋든 한번쯤 볼만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갈색고양이 목소리가 젤 이쁘고 몸메도 아.. 아닙니다
암튼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언젠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부럽습니다
뮤지컬 고양이들 보셨군여..
여흑시
재벌 부농 2세의
문화생활은
저 같은 극빈층과는 다르군요..
추천 2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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