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아래 글과 같은 제목으로 올렸는데요.
가격이 비싸진다고 프리미엄(럭셔리)이 되는 게 아니죠.
물론, 가격을 올리는만큼 품질이 향상될 순 있겠지만.
이른바, 명품이라고 하는 것들이 단순히 품질이 좋아서 비싼 건 아니거든요.
프리미엄(럭셔리)는 그 분야에서 품질도 좋아야 하지만 인지도도 높아야 합니다.
하지만, 품질과 인지도가 높다고 프리미엄(럭셔리)이 되는 것도 아니죠.
그 회사 자체의 마인드가 프리미엄(럭셔리)에 걸맞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가격 상승에 따른 품질 향상이 수반된다 하더라도
현재 현대/기아 인지도로는 프리미엄(럭셔리)이 되기도 어렵지만
설령, 인지도까지 향상된다 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기업 마인드로는 절대 프리미엄(럭셔리)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프라다 이름달고 한정판 출시한다고 프리미엄 되는 건 아니자나요
결정적으로, 현대/기아가 기존 프리미엄 브랜드와 같은 반열에 올라서려면
제일 먼저 쓰레기 같은 서비스 마인드를 뼛속부터 뜯어 고쳐야 할 것입니다.
요즘 좀 잘나간다고 들떠있는 거 같은데 모래 위에 쌓은 집은 한 방에 훅 가죠.
그리고,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자국민을 멍멍이 보듯하는 행태가 변하지 않으면 언젠간 좆망할 겁니다.
띄부랄
나라사랑이든뭐든 내가편하고 내가안전해야지 원 절대 안삽니다
아무도 안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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