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친하지도 않던 친구를 우연히
지하철에 마주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는데...
제가 사업하면서
참 많이도 혼나고 배웠던 분을 여기서 뵙네요
그분 잘 하시는 말씀...니주가리 씨빠빠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어찌나 반갑던지... 미쳐 죽네요
그분 야한거 올리셨다 아이디도 정지 당하시고...
푸하하하하
그분 답습니다.
한참을 통화하고 나니... 58분... 미친거지... 남자랑 이 야심한 새벽에 뭐하는 짓인지...
세상을 살아가는데 좋은 추억하나를 남기고 갑니다.
사장님...아이디 부르니까 완전 어색한거 알죠?
막 성함 부르고 싶다는거~~~ ㅋㅋㅋㅋ
사장님 ㅋㅋㅋㅋㅋ 조만간 오세요 ㅋㅋㅋ
진하게 쏠께요 ㅋㅋㅋ
... 사장님이 내또래 여자 였으면
이건 정말 인연인데...남자라...패스~
땅사고 건물 사서 함 모실께요^^
집사람 생활비도 빵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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