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구제역이 올린 동영상에 따르면...
70대 할머니가 전단지 알바 중에 미용실 우편함에 1장 넣음
미용실 사장 A씨가 이를 목격한 뒤, 전단지 업체 사장에게 전화해서 전화를 걸어 항의함
업체 사장은 A씨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A씨는 할머니에게 직접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함
업체 사장은 '저희가 너무 죄송한데 똥 밟은 셈 치고 우리 회사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한 번만 사과를 해달라'고 할머니에게 부탁함
할머니가 사과를 하러 A씨의 미용실을 찾아가자, A씨는 할머니에게 자신의 앞에 무릎 꿇고 빌 것을 명령했다고 제보자가 전함
당황한 할머니가 무릎꿇는 건 어려울 것 같다고 얘기하자 A씨는 할머니를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을 본 할머니는 겁을 먹은 채 A씨 앞에 무릎을 꿇음
A씨는 무릎을 꿇고 있는 할머니를 촬영해 그 사진을 해당 업체 사장에게 전송한 뒤 '사과받았습니다. 수고하세요'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함
A씨는 유튜버 구제역에게 자신과 관련된 영상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함
이에 대해 구제역은 "본인에게 상처 받은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한다. 당신이 무릎 꿇린 할머니를 비롯해 당신의 갑질로 피해받은 고객이 당신을 용서한다면 영상을 내리도록 하겠다"
그 전단지 하나가 뭘 얼마나 거슬린다고 저런 갑질을...
미용실 사장 인성이 아주 핵쓰레기네
솔직히 전단지넣은것이 경찰출동할 정도로 잘못된행위인가요? 진심 몰라서 물어봅니다
정치충들만 있으니 ㅉㅉㅉ
이제 미용실 그만하고 까페 준비한다고
봤는데 지켜봐야겠어요
나 안 그래도 이발해야 한다!!!
저런년인지 놈인지는 모르겠지만.
면상 지대로 까줘야죠.
얼른 일으켜 세워드려야지 개 시 키들이네
http://bltly.link/uJkWDMS
뭐이리 학습능력이 없어
학습능력이 없네요.
쌍욕을 먼저 박았대니? 풀악셀 치고 올라가도 모지랄판에 중립넣으면 후진된다~
상황 봐가면서 떠드셔
왜놈쪽빠리와 함께 멸종 되야할 버러지
전단지 좀 넣었다고 할머님을 무릎꿇게하니?
넌 평생 전단지 돌리며 살거다
서비스업 하는 인간이 왜저럴까? 제발 망해라.
상식이 있다면 말려야지 보고있나?
개인적으로 출입국쪽으로 일을 하는 사람과도 알고 있어서 직접 조사 다해봤는데
아빠는 한국인, 엄마는 중국인(조선족 아니고 한족)인데 청소년기에 우리나라로 와서
유학생신분으로 있다가 최근에 한국국적을 따서 지금 이중국적 상태래요
판다헤어 라고 하던데.
저래놓고 자기는 정신적인 충격이크다며
병원다니며 약복용까지한다고
국민들에게 그만해달라면 호소한다하겠지
본인이 저지를 행태에대해 반성은
1도 없을꺼야
폐업하고 다른곳가서 오픈하는 수순이라 예상함
신차 포함 중고차 또는 휴대폰 딜러, 미용사는 미안하지만 인성이 올바른 분들 찾기가 힘드네요~
짱깨놈 이래요.
저놈은 부랄 철거
혹시라도 그 외 알려지지 않은 뭔가가 있는건 아닐지.
저희 아파트는 퇴근 후 집에 오면 전단지 5장 정도 붙어 있고.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 오면 10장 이상 붙어 있고.
해외 여행 이라도 다녀 오면 몇호인지, 문손잡이가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붙어 있죠.
그로 인해 빈집털이범의 표적이 될 수도 있고.
저희 동네의 경우 가장 큰 피해는.
우리 아이가 택배 아저씨들 잡수시라고 음료와 과자들 복도에 준비 해놨더니 전단지 돌리는 아줌마, 아저씨가 한번에 다 챙겨 가고.
복도에 내놓은 자전거 후렛쉬 빼가고.
말리려 복도에 놓은 우산도 챙겨 가시고.
가끔 택배기사분이 복도에 나두고 가면 그 박스 뜯어보고.
얼마전엔 제주도 사는 후배가 귤 보냈는데 그 박스에서도 귤 몇개 슬쩍.
오죽하면 복도에 cctv까지 달았네요.
공동현관문도 어찌들 들어오는지.
관리실에 항의 해봐야 경비아저씨들만 욕 먹으실꺼고.
분명 문제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렇게 무릎을 꿇게 하진 않죠.
택배나 개인용품을 경비실에 맞긴거는 모를까 복도에 내놓은게 분실되었다고 경비실에 항의를 생각하신건 공감 못하겠네요
글에 써놨잖아요.
전단비 붙이는 분이 그랬다니깐요.
후렛쉬 왜 빼가셨나니 밤에 쓰려고 그랬다고... 그러시며 죄송 하다길래 넘어 갔었네요.
이건 인정. 대박사건..
https://www.ltn.kr/news/articleView.html?idxno=29298
글 읽고 감정이...
암튼 개쓰레기들 지들 부모한테도 저럴까.
'평소 어설프게 법률용어 쓰면서 허세부리고 고객들 협박하는 꼴보니 분명 모욕으로 고소해서 합의금 장사하려 들거다. 미심쩍으면 수정이나 삭제 권장한다. ' 라고 썼는데,
저도 그런 생각은 갖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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