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도둑일까요, 거지일까요..
진행형이 아닌 지난 사건으로,
교훈으로 삼아야 할 듯 합니다.
굳이 연필 뿐만 아니겠죠?
블로그 주소는 삭제했습니다.
추가) '공팔삼팔'님의 답변이 사실이라는 근거하에
이케아 측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말 그대로 '홍보'일수도 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어떤 요소들이
(예를 들어, 재 판매 행위) 있는 것 같으니,
울 보배님들 만이라도 모범적인 모습 보이겠다고 결심하는
걸로...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 같아서 첨언해 봅니다.
공팔삼팔님 정보 감사드려요~
돌았네
실제로 슬끼 쓰면서 힐링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말이라도 못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있는지 보러 갔는데
수건이 없지 ㅋㅋㅋㅋㅋ
우리집 안방 서랍장 보러 이케아 갔는데
초딩 우리 아들이 가방에 챙겨 간 반정도 쓴 연필들을 여기저기 몇개씩 채우듯 넣는것임.
뭐하는거냐 하니 연필거지 얘기 듣고 연필 없을까봐 챙겨 왔다고 함.
초딩 보다 못한 멍청한 어른들은 창피한줄 알아야 합니다.
어찌 보면 중국 욕할게 없어요.
애한테도 엄마는 연필 훔쳐다 쓴다고 해라~~
아주 애가 좋아하겠다.
이케아 본사도 연필거지들을 알고있죠.
이케아가 소비심리를 이용하는 고도의 상술이고 전략입니다. 이케아가 연필을 고객이 가져가도 아무런 대응을 안하는 이유는 그 몽당 연필이 사회 구석구석에서 이케아를 알리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 7×87mm 밖에 안되는 작은 연필이 원래의 긴 연필보다 비효율적이지만 이케아의 브랜드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기에는 충분히 불편한 크기이고, 이처럼 이슈가 될만한 크기이기도 하고요. 작은 크기때문에 한두번 깍다보면 사용이 불편해 지고 다시 이케아를 방문하게 유도하기도 합니다.
이상~ 배보다배꼽 해석~
IKEA pencils take: Is it allowed or theft?
이케아 답변 -
You can take Ikea pencils
The little wooden pencils from Ikea can be found in large quantities in any branch of the Swedish furniture house find. But you are allowed to take them home with you?
Actually, the pins are meant to make during the shopping notes. It is scheduled from Ikea, you make the pins after that. In small quantities you can take with you. Only when the pins are taken in larger quantities, customers are approached by employees. But even in this case, no penalty would follow the legal consequences.
......
As long as it's not larger amounts, you can take a pencil home, because Ikea itself sees the matter very accommodating.
Ikea의 작은 나무 연필은 스웨덴 가구 매장의 모든 지점에서 대량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과 함께 집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까?
사실, 핀은 쇼핑 메모 중에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은 이케아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후에 핀을 만드십시오. 소량으로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핀을 대량으로 가져갈 때만 직원이 고객에게 접근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법적 결과에 따른 처벌은 없습니다.
......
양이 많지 않다면 연필을 집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 Ikea 자체가 문제를 매우 수용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북유럽갬성ㅋㅋㅋㅋㅋ
Ikea의 작은 나무 연필은 스웨덴 가구 매장의 모든 지점에서 대량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과 함께 집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까?
사실, 핀은 쇼핑 메모 중에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은 이케아에서 예정되어 있으며 그 후에 핀을 만듭니다. 소량으로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핀을 대량으로 가져갈 때만 직원이 고객에게 접근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법적 결과에 따른 처벌은 없습니다.
......
금액이 많지 않다면 연필을 집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 Ikea 자체가 문제를 매우 수용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케아에서 괜찮단다 돈없는 그지들같은 니들이나 발광하지 조용히 돈이나 벌어라 하루벌어살기도 빠듯할텐데
훔친 장물까지 팔아 처먹네..
요즘 연필쓰니? ㅋㅋ
가족들중 제정신박힌사람이 있어야할텐데
무슨 심리죠?
도시당췌 이해 불가
한 움큼 집어올수 있다고 쳐
또 지가 필요해서 한움큼 집어오고
드로잉을 하던 뭘하던 그럴수 있다고 쳐주는데
근데 재 판매는 좀 아니지
쥐새끼 마냥 창조 경제냐고
세상엔 버러지와 버러지같은 년들이 너무 많다..
참 추접하게 산다
나 아는 언니는 같이
해외여행갔는데
공중화장실 바닥에 새거인듯한 롤화장지가 떨어져
있는걸 주워오면서
아직 안쓴 새거인데
돈 아껴야하니 이거 쓰자고
그러지말라고 하자
발끈하면서 자기는 가져가야겠다고
샌프란시스코 공원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중 비염알러지 심한 그언니가 가방에서 그 롤을
사람 많은 잔디에서 똭 꺼내서
둘둘말아서 코를 휭 푸는데
순간 너무 야만인같아서
지금 뮈하냐고
언니 여기 한국 아니라고!!
아이고 그거말고도 다양한 짓 많이 했는데
너무 자주 싸워서
10년넘은 우정 깨졌다고,
몇년후에 내가 전화해서 풀긴 풀었는데
지금도 그 예전 우정까지 갈 수없는
사이가 되였던 일이
갑자기 저 연필보니 생각나네요 ㅋㅋ
샹년의 후손인듯
이케아 신종거지 등장 이군요~~~
금액이 작아 넷플리스와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똑같은 도둑질이지.
벌로, 넷플릭스 가서 같이 사과하자고 해봐라.
핫소스가 있는데 가져가지말라고
한국어랑 중국어로 적어놓았더라구요
나라망신...
그러니 코스트코에서 양파거지란 얘길듣지 미친아줌마야
굳이 연필을 쓸일도 없긴 하지만.
저 연필을 쓰고 있을 내 손이 부끄러워 질거 같은데…
근데 이케아는 저렴한 비용으로 자동 바이럴해주는 격이라 크게 딴지 걸진 않을듯하네요
회사에 있는 믹스커피나 티도 훔쳐다가 당근에 팝니다ㅋㅋ
진짜 신박한 창조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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