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퀴리아 설계쪽 일하시는거 맞으세요? 아니 설계도면 대로 일을 하지 않은걸 뭐라 해야지 설계도면이 허위라고 말하는 머리통은 뭐하는 머린지? 그리고 기본 설계도면 하나 이해못하는 빡대가리를 엔지니어라고 할수 있나요? 현장에서는 기본도면 이해 못하는 빡대가리 위해서 샵드로잉까지 그리는데 샵드로잉은 뭔지 아시고요? 그리고 시방서상에 쓰여있는 공식은요 기본공식이에요 반드시 지키라는 공식이요..그걸 복사했다고 말하는 사람 첨이네..그리고 도면은 아무나 수정할수 있는줄 아세요? 그거 작업한 사람 서명있어서 잡혀가요 이 사람아! 그냥 그걸로 다른 도면 만든거에요..마지막으로 재료문제? 장난함? 이 사람 뭔데 이렇게 말 함부러 하지? 좀 알고 떠드쇼!
@발퀴리아 설계가 문제겠습니까? 시공방법이 문제였겠죠. 요즘은 lh전문시방서가 더좋은듯합니다.
철근 배근 결속 기준이 일반 아파트는 50%딱 기준치만하죠. Lh는 그나마70%이고 또한 양생의 기준을 너무 시험강도값에 의존하니 문제가 발생하지않았을까요?
건설사 관계자측에서 주장하는 법적기준 문제 없다도 어쩌면 강도기준에의거해서 했다고 하니 문제없다생각한거겠죠.
허나 콘크리트를 더단단하게 할수있는 습윤양생기준은 무시하고 당장 건물을 올릴수있는 측벽 강도와 슬래브강도만 우선으로하니 빠르게말리고 건조시키려다보니 기준값이 떨어진거겠죠.
내진설계는 지진/진동시 최대한으로 건축물이 견디게하는 설계입니다. 절대 어떠한 지진에도 붕괴되지않게 하는건
아닙니다. 자연의 힘 앞에서는...
건축물의 파괴가 일어난다면 압축파괴를 먼저 유도시킵니다. 즉 철근의 파괴보다 콘크리트의 피괴가 먼저 일어나게끔.
이유는 건물의 사용자로 하여금 붕괴인식입니다. 그리고 이동/대피의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게끔 해줍니다.
만일 철근의 인장파괴가 먼저 일어난다면 삼풍백화점같은 현상이 생깁니다.
그게 조선놈들 종특임. 나라안에선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속고 속이고 사기치고 갑질하면서 해외나가서는 그저 허세에 잘 보이고싶어하는 기질.
그걸 반대로 했으면 진작 나라 선진국 됐음.
건물 무너지고 공장 화재 불나서 사람죽고. 한두번도 아니고 매년 끊이지가 않음.
울나라애들은 지가 얼마나 못났는지는 모르고 지 잘난척에 남을 비난밖에 못함.
삼풍이 폭삭 주져앉았다라고 하는데 그건 아님
영상 이나 화면 눈에보여지는것이 저리 주져앉은것이지 사전에 이미 파괴는 진행 돼었음 그걸 고위직은 이미 일고서 피신한거고 아무것도모르는 말단직원 고객들만 깔린것임
철근콘크리트 건물의 파괴는 쉽사리 일어나지않지만 파괴돼면 자중에의해서 더 큰 충격하중과 활하중이 작용하여 무너짐 붕괴의 초기는 상재하중이 극한값을 넘으며 견딜수없는 무게를 지지하게됨으로 인해서 연성 파괴가 시작돼고 연성파괴가 극한의값으로 넘어서면 붕괴가 진행돼는것임
생활상에 쉽게접할수있는것은 자신들이살고있는 아파트의 벽체 또는 바닥판을 보면됨 벽체중 중요부위 E/V 의 외부벽체(철근콘크리트벽)에 크렉이 발생한걸 목격하면 바로 관리소에 신고해야함 그곳은 아파트 구조중 가장 중심적인 위치임 그리고 화장실의 타일들이 갑자기 뚝뚝 깨지는걸 목격하면 타일을 깨고 내부벽체를 봐야함 조적벽체 가 타일을 크렉으로 깨어지게 하긴 어려움 즉 철근콘크리트 벽체에 타일이 붙어있으면 벽체에 발생하는 크랙이 타일까지영향을 미치게됨 그걸 다른사람들은 잘모름 타일 깨진다고 타일만 보수함 ㅎㅎㅎㅎ
정작 내부 벽체는 계속해서 크랙이 발생하면서 부셔지는데 ..
단 콘크리트의 크랙은 필연적으로 생길수박에없음 다만 그 크랙의 간격이 2~3 이상 벌어진다면 위험한 수준이고 그외 발생돼는 크랙은 수축과팽창 콘크리트의 건조수축에 의한 크랙임 그런데 중요한건 예전에는 시멘트원료를 광산에서 채굴했지만 지금은 석탄재 또는 유기화합물을 태우고 남은 찌꺼기를 활용함 그러다 보니 골재(자갈)과의 접착,부착력이 떨어짐 그래서 화학약품을 썩음 경화제 또는 감수제 뭐 별별걸다 넣음 그래서 예전 콘크리트 보다 강도가 떨어질때도있음
시공자로써 보는 관점에서 품질이 좋은건 D 사 S사 이고 최하급은 H사임 파악할수있는 이유는 타설후 양생 해보면 표면이 거칠고 표면 마모도가 상당히 빨리진행돼어 발생돼는 먼지가 너무 많음 그리고 목수들이 콘크리트 못을 칠때보면 답니옴 동일한 강도의 제품이여도 회사별로 못질할때 목수의 타격력이 다르며 횟수도 차이가 많이남 예전에는 못이 부러지는일이 많았으나 요즘은 부러지진않고 굽혀지는경우가많음,물론 콘크리트못을 연성으로 만들고 중국산이다보니 그런것도있음 .
또 요즘 생산돼는 철근의 강도가 점점 높아졌음 예전에는 250 d bar 라고 하고 300HBAR 라고 칭핬음 그런데 요즘은 500H BAR임 같은 똑같은 부피지만 질령이 달라져서 강도가 높아졌는데 문제는 강도가 높으면 강성 파괴가 진행됨 즉 서서히 붕괴돼는것이 아니라 갑자기 붕괴된다는 이야기임
집을 지을때 굵은 철근을 넣어 강도를 올리는것보다 얇은 철근을 많이 넣어 강도를 올리는게 좋음 뭐 구조기술사둘이 설계하는거갰지만 철근 의 강도를 계산에 대입하여 항복강도를 구하다보니 고강도 철근이면 구조적으로 안정 이라는 답이 쉽게 나오기때문에 대부분이 고강도철근을 선호함 그런데 시공자 입장에서 보면 철근의 수량을 더 넣고 철근의 강도는 낮은것을 쓰는게 더 안정적임 뭐 돈 못버는 소리 인건 맞지만 그래도 구조의 안정성과 파괴시 발생할 인적 사고대비를 위해서는 강성파괴 보다는 연성 파괴 유도하는게 안정적임 .
강성파괴 의 가장 좋은 표본은 미국의 월드센터 임 그건물은 철골제작 건물인데 상층부가 붕괴돼면서 최하층까지 한순간에 무너졌음 물론 열에의한 상층부의 철골부 연성화가 가장큰 문제였지만 철근콘크리트 건물이였다면 해당층만 주져앉았을가능성이 높음 그만큼 철근콘크리트 건물이 조금은 더 안정적이라는 말이고
여튼 중요한건 강성이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라는점 쎈놈이 부러지기 쉬운거와 동일함 .
그리고 시험 하면서 직접 느낀건데 중중이던 응력이던 압축강도가 극한으로 넘어가면 크랙이 먼저생기고 부스러짐 구런데 항복강도가 250kg/m2 가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크랙발생량이 줄어들고 파괴력이 발생함 즉 폭팔 한다는 말이지 시험편울 제작해서 1축압축 강도시험을 해보면 깜짝놀람 실제로 시험할때 학교 학과잔 사무실 에서 시험실에 뛰어왔었음 폭팔이 생겨 굉음과 충격이 발생해서 놀랐음
콘크리트 콩시체는 대부분이 크랙발생후 으스러지듯 깨지는데 현무암 화강암 경암 극경암 과같은 밀도가높고 질령이 높은 물체일수록 파괴력은 높아졌음 물론 항복강도도 높아졌고
일상에서도 참고할만한 것은 강성일수록 파괴력은 높다는것 과 연성일수록 파괴력은 낮고 대피할수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는것 ..
가끔 언론에서 그런 뉴스 나오죠??
한국의 건설회사가 외국에서 뭐 지었네 어쩌네 하는거..
저 그런 뉴스 보면 ㅗ ㅗ 쳐 드세요 합니다.
왜냐구요 ??
저 니트제조업에 일합니다.
완성품 검사할때 얼마나 꼼꼼히 검사하는줄 아세요 ?
옷 다 뒤집고 난리 아닙니다..
근데 건설현장에서 감리는???
감리가 이것 저것 확인하고 검사하고 지시하면??
지네들 맘대로 설계대로 안하고 베깁니까 ??
저기 삼풍백화점은 건물을 잘못지은게 아닌데요..
구조변경과 과도한 하증으로 인해 못버티고 무너져 내린거지 부실공사는 아니였습니다.
정확한 이해를 돕기위해 위의 내용에 삼풍백화점이 들어가는건 좀 아닌거같아서 혹시나 잘못된 정보가 나오는걸 막기위해 알려드립니다.
네이버만 쳐보셔도 앙수있는 내용입니다.
25년 쯤 전에 미국에 살 때, 거기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삼품백화점과 성수대교 무너진 거에 대해 분석한 다큐를 봤었는데... 자세한 기억은 안나지만 한가지는 확실하게 기억납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건 기적(miracle)이라고... 건물을 짓고 유지하는데 총 5가지의 안전장치가 있는데, 그 5가지 안전장치를 다 풀어버린, 기적의 건물이라고요... 시공부터 유지, 마지막으로 사람들 그냥 두고 사장만 도망가는 거는 안전장치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통렬히 비난하더군요...
공학용어로 '취성파괴', '연성파괴'라는 것이 있습니다.
취성파괴는 '폭발'처럼 순식간에 파괴되는 것이고 연성파괴는 뿌지직~ 뿌지직 금가면서 서서히 허물어지다가 버티는 힘이 완전히 무너졌을때 비로소 와장창 파괴되는 현상입니다.
삼풍도 개판으로 설계변경, 공사 변경을 했지만 펀칭현상과 연성파괴가 이미 시작되었을때 건물을 폐쇄했어야 했는데 그 골든타임을 놓쳐버린거죠...
근데 중요한건 양생되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더군다나 추운날씨에 제대로 동바리로 지지도 안했지, 보강도 부족했지
하지만 정말 무서운건 대부분의 건설현장이 저렇다는 겁니다.
이젠 건설현장에서 한국사람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에요
지들이 만들어놓고 똥싸고 가는놈들이 중국놈들입니다.
그나마 몽골 사람들은 착하기라도 해요
건설사 도급 체제는 1~2차로 내려가면서
유 자격 여부보다 낮은 단가 우선주의가 벌어진 현상이다.
경쟁입찰 조건이 왜 최저 이기만 해야 하는지?
정부에서 운영하는 '나라 장터'에도 묻고 싶다.
저거 한국에 있었던 건물이에요ㅋㅋ;;
진동이나 오버웨이트 걸리면 크랙>유실>붕괴될듯
설계도 보니까 캐드로했던데 캐드 설계는 허위급에 가까움 경력20~30년되도 더욱 더 그러함 캐드설계가 정확
하다고 하는건 멍청하거나 사기꾼일 확률이 높음 문서자료 첨부용 제작기계 호환으로 쓰는정도 프로그램됨
실제로 사제 건설업 도면들 보면 다 안맞음 심지어 원전급 건물도 캐드로한 것들 약간 조경도 같은 버전의 도면
들로 시공함ㅋㅋㅋㅋㅋㅋㅋ 쉽게 말하면 그림같은거로 물건을 만듬 도면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캐드로 그린거라
도면 처럼 보이는것 캐드 설계는 원시설계에 가까움 고층건물등에 어울 리지않음
또 현장 시공자들 관리해줘야 하는데 시공상태 체크 도면도 잘 못보는 사람들이 대충 그림보고 만드는거 흔함
설계쪽 일해서 중요한 부분들은 맨날 체크하러 다녔음
대부분 불량품은 캐드설계로 도면 이상 하게 내주니까 현장에서도 이해가 안되거나 도면 해독이 안돼서 맘대러
함(조립불량) 기존 도면 역학계산없이 임의로 수정하다 강도저하 되서 부셔짐 발생 실제로 데이터없을 거임 그
냥 시방서 같은곳에 쓰여잇는 공식 컨트롤CV가능성큼 없거나(설계불량)
그리고 다 잘됐는데 재료문제 잇을수도있음(철근쪽은 확률이 적음 다 철강회사들꺼라)
철근 배근 결속 기준이 일반 아파트는 50%딱 기준치만하죠. Lh는 그나마70%이고 또한 양생의 기준을 너무 시험강도값에 의존하니 문제가 발생하지않았을까요?
건설사 관계자측에서 주장하는 법적기준 문제 없다도 어쩌면 강도기준에의거해서 했다고 하니 문제없다생각한거겠죠.
허나 콘크리트를 더단단하게 할수있는 습윤양생기준은 무시하고 당장 건물을 올릴수있는 측벽 강도와 슬래브강도만 우선으로하니 빠르게말리고 건조시키려다보니 기준값이 떨어진거겠죠.
캐드로 그린 설계도가 허위에 가깝다구요?
뭘 보고 그렇게 판단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통상 설계도서라고 말하는것들은 실시설계도, 구조계산서, 내역서 등을 말합니다.
실시설계도는 캐드로 그리든...아주 옛날처럼 드래프트에서 손으로 그리든 필요한 정보를 보여주면 됩니다.
구조계산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하구요(샙, 마이다스, 엔씨스 등)
실시설계도만으로는 디테일한 정보를 전부 담을수 없기에
시공상세도(Shop Drawing)를 별도로 작성한 후 승인을 받아 현장에 베포합니다.
현장 작업자분들이 보는 도면은 대부분 시공상세도죠
시공상세도 역시 드래프트에서 손으로 그리든...캐드를 이용하든 상관없습니다만
요즘은 드래프트에서 그리진 않죠.많이 불편해서요...
복잡한 구조물은 테클라를 사용하기도 하구요...
단지 시공상세도 또는 실시설계도가 캐드를 이용해서 작성되어서 문제라는 말은 글쎄요...;;;
여태 아파트단지 흙막이만 수백개 설계했는데 죄다 캐드였습니다. 건축도면,토목도면,전기도면 등등 전부... 받는자료도 캐드, 내가 내주는 성과품도 캐드.
설계 스케치는 캐드(가끔 캐디안), 저희같은경우 마이다스나 소일웍스, 서넥스, 지오스튜디오 같은 구조계산프로그램을 쓰고 정리해서 보고서로 나가지요.
이게 설계의 일반적인 패턴으로 아는데.... 뭘로 설계하면 캐드말고 다른걸 쓰나요?
오늘도 고생하시고
샵드로잉이 설계임?ㅋㅋ 조경스케치지 구상도가 설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경스케치 레이아웃 잡는거를 설계라고 하는 수준이 의심스러움 그냥 등각투상도가 설계라고 하는거와 같음인테리어함?
디자이너랑 디벨로퍼(설계) 구분도 못함?
설계도서 작성을 캐드로 한 건 인정 안한다면 님이 인정하는건 뭘 말하나요?
뜬금없는 조경스케지 , 등각투상도 이딴 용어 쓰는걸 보니 어디서 주워들은것들로 어그로 끌려는건가요?
아님 bim을 얘기하고 싶은거에요?
근데 중요한건 양생되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더군다나 추운날씨에 제대로 동바리로 지지도 안했지, 보강도 부족했지
하지만 정말 무서운건 대부분의 건설현장이 저렇다는 겁니다.
이젠 건설현장에서 한국사람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에요
지들이 만들어놓고 똥싸고 가는놈들이 중국놈들입니다.
그나마 몽골 사람들은 착하기라도 해요
음 뭐랄까 부셔지지않고 찌그러지는 느낌?
내가봤을때 부셔져 내려서 프레임(뼈대)쪽 문제가 더 커보이긔
애초에 프레임 설계가 견고하면 그냥 부분 콘크리트만 떨어져 나왔을겅 1층식 올리니까 빠르게 한다 해도 3층
구간 정도 양생이 덜됐겟징? 콘크리트나 빠른 시공으로 인해서 무너졌을거면 한 3층정도 상층부 날라갔을 듯
함
프레임 설계가 이상하다= 폭망 붕괴
레미콘이 이상하다= 프레임이 잡아주고잇거나 엿가락 처럼 기울어진다.
둘다 노답이다= 폭망
설계에 문제가 없고 재료 시공에 문제가잇다 = 부분 붕괴 가능성큼
설계에 문제가 있다 = 폭망
재료의 문제는 샘플채취하면 다 나옴
설계자들이 공정도라는 것도 짜서 내려 보내주면 그거 보고 제작하는거고 이상하면 설계나 QC 그 제작하는걸
QC부서들이 검사해주거나 부서가 작으면 설계자 들이함 규모가 더 작으면 설계자 혼자 안돼니 개판나는거
자본가는 작업자한태 빨리 만들라고 하고 어떻해 만드는지 인지 안시켜주니깡
진짜 화장실개념없어서 세대내부에 똥이며 오줌이며 싸지르고
짱개놈들이 공사장에 너무 많아요. 새로 입주할 아파트 현장 가봤다가 깜짝놀랐던적이
이게 한국인지 짱개나라 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죄다 짱개놈들...
당연하게 하자 엄청많고, 예로 미장 하나 제대로 못해서 벽 바닥들이 죄다 울퉁불퉁
당연히 넣어야 할걸 안넣어서 물난리............요즘 짓는 아파트 들이 예전에 지어진 아파트보다
마감이나 완성도가 떨어져요....
하자 접수해서 처리해도 조선족 짱개놈들이 옵니다. 처리하는것도 개판이고
결국 내돈들여서 업체써서 해결하는 판국입니다.
어쩌다 한국사람 오면 반가울 지경이니
그분 말로는 요즘은 한국사람들이 짱개 밑에서 일한답니다...
제발 건설업에서 짱개좀 추방좀 하세요.. 최근들어 짱개에서나 일어날 안전사고가 계속 터지는거 보면
느끼는거 없나요?
지들이 만들어놓고 똥싸고 가는놈들이 중국놈들입니다.
그나마 몽골 사람들은 착하기라도 해요
왜 한국사람은 없을까요? 생각해보면 간단한건데.
장마철, 동절기 공사안하도록 공기연장해주면 건설사도 무리해서짓지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건설현장이 그렇다는건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몇개현장이나 가보셨는지몰라도
동절기공사때 천막내부온도가 여름보다높아요
현산은 건설관계자가봐도 노답이지만
대부분 현장이 그렇다는건 인정할수없습니다.
대부분 그렇다면 대부분 무너졌어야죠
철근 대신 대나무를 써서??
목수는 36만원.
한국인 없어서 조선족 24만주고 씀.
그렇다고 합니다.
건설사 도급 체제는 1~2차로 내려가면서
유 자격 여부보다 낮은 단가 우선주의가 벌어진 현상이다.
경쟁입찰 조건이 왜 최저 이기만 해야 하는지?
정부에서 운영하는 '나라 장터'에도 묻고 싶다.
아닙니다. 자연의 힘 앞에서는...
건축물의 파괴가 일어난다면 압축파괴를 먼저 유도시킵니다. 즉 철근의 파괴보다 콘크리트의 피괴가 먼저 일어나게끔.
이유는 건물의 사용자로 하여금 붕괴인식입니다. 그리고 이동/대피의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게끔 해줍니다.
만일 철근의 인장파괴가 먼저 일어난다면 삼풍백화점같은 현상이 생깁니다.
설계만 잘되면 철근으로도 건물 가능
설계의도 와 다르게 불필요한 철근을 넣으면 보강대 역할이 아닌 그냥 하중이되서 그렇게 하는 말일듯
고층 건물의 핵심은 견고한 프레임임 기존 벽돌 조적집과 다르게 현대시대 고층건물은 기계 뼈대설계에 더
가까움 건축도 기계공학 프레임설계에 한부분임 현대 고층건축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에 대한 댓글에 에펠탑은 왜 소환하시나요...
게다가, 프레임 설계! 프레임 설계 하는데 그걸 왜 하는지는 아시고 얘기하는 거요? 초고층 시공에 플렉서블한 상부가 필요한 거지만 911테러 때처럼 강재에 열받음 한방에 가는거 모름? 게다가 사람사는 집구석에 그렇게만 하면 강성이 없어서 소음 진동 다 뿌리고 다닐라고? 아파트는 업무용 시설이 아닙니다.
외국가서는 졸라 빡시게 잘 지어 놓으면서.....
국내에서만 하면 저지랄
그걸 반대로 했으면 진작 나라 선진국 됐음.
건물 무너지고 공장 화재 불나서 사람죽고. 한두번도 아니고 매년 끊이지가 않음.
울나라애들은 지가 얼마나 못났는지는 모르고 지 잘난척에 남을 비난밖에 못함.
영상 이나 화면 눈에보여지는것이 저리 주져앉은것이지 사전에 이미 파괴는 진행 돼었음 그걸 고위직은 이미 일고서 피신한거고 아무것도모르는 말단직원 고객들만 깔린것임
철근콘크리트 건물의 파괴는 쉽사리 일어나지않지만 파괴돼면 자중에의해서 더 큰 충격하중과 활하중이 작용하여 무너짐 붕괴의 초기는 상재하중이 극한값을 넘으며 견딜수없는 무게를 지지하게됨으로 인해서 연성 파괴가 시작돼고 연성파괴가 극한의값으로 넘어서면 붕괴가 진행돼는것임
생활상에 쉽게접할수있는것은 자신들이살고있는 아파트의 벽체 또는 바닥판을 보면됨 벽체중 중요부위 E/V 의 외부벽체(철근콘크리트벽)에 크렉이 발생한걸 목격하면 바로 관리소에 신고해야함 그곳은 아파트 구조중 가장 중심적인 위치임 그리고 화장실의 타일들이 갑자기 뚝뚝 깨지는걸 목격하면 타일을 깨고 내부벽체를 봐야함 조적벽체 가 타일을 크렉으로 깨어지게 하긴 어려움 즉 철근콘크리트 벽체에 타일이 붙어있으면 벽체에 발생하는 크랙이 타일까지영향을 미치게됨 그걸 다른사람들은 잘모름 타일 깨진다고 타일만 보수함 ㅎㅎㅎㅎ
정작 내부 벽체는 계속해서 크랙이 발생하면서 부셔지는데 ..
단 콘크리트의 크랙은 필연적으로 생길수박에없음 다만 그 크랙의 간격이 2~3 이상 벌어진다면 위험한 수준이고 그외 발생돼는 크랙은 수축과팽창 콘크리트의 건조수축에 의한 크랙임 그런데 중요한건 예전에는 시멘트원료를 광산에서 채굴했지만 지금은 석탄재 또는 유기화합물을 태우고 남은 찌꺼기를 활용함 그러다 보니 골재(자갈)과의 접착,부착력이 떨어짐 그래서 화학약품을 썩음 경화제 또는 감수제 뭐 별별걸다 넣음 그래서 예전 콘크리트 보다 강도가 떨어질때도있음
시공자로써 보는 관점에서 품질이 좋은건 D 사 S사 이고 최하급은 H사임 파악할수있는 이유는 타설후 양생 해보면 표면이 거칠고 표면 마모도가 상당히 빨리진행돼어 발생돼는 먼지가 너무 많음 그리고 목수들이 콘크리트 못을 칠때보면 답니옴 동일한 강도의 제품이여도 회사별로 못질할때 목수의 타격력이 다르며 횟수도 차이가 많이남 예전에는 못이 부러지는일이 많았으나 요즘은 부러지진않고 굽혀지는경우가많음,물론 콘크리트못을 연성으로 만들고 중국산이다보니 그런것도있음 .
집을 지을때 굵은 철근을 넣어 강도를 올리는것보다 얇은 철근을 많이 넣어 강도를 올리는게 좋음 뭐 구조기술사둘이 설계하는거갰지만 철근 의 강도를 계산에 대입하여 항복강도를 구하다보니 고강도 철근이면 구조적으로 안정 이라는 답이 쉽게 나오기때문에 대부분이 고강도철근을 선호함 그런데 시공자 입장에서 보면 철근의 수량을 더 넣고 철근의 강도는 낮은것을 쓰는게 더 안정적임 뭐 돈 못버는 소리 인건 맞지만 그래도 구조의 안정성과 파괴시 발생할 인적 사고대비를 위해서는 강성파괴 보다는 연성 파괴 유도하는게 안정적임 .
강성파괴 의 가장 좋은 표본은 미국의 월드센터 임 그건물은 철골제작 건물인데 상층부가 붕괴돼면서 최하층까지 한순간에 무너졌음 물론 열에의한 상층부의 철골부 연성화가 가장큰 문제였지만 철근콘크리트 건물이였다면 해당층만 주져앉았을가능성이 높음 그만큼 철근콘크리트 건물이 조금은 더 안정적이라는 말이고
여튼 중요한건 강성이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라는점 쎈놈이 부러지기 쉬운거와 동일함 .
그리고 시험 하면서 직접 느낀건데 중중이던 응력이던 압축강도가 극한으로 넘어가면 크랙이 먼저생기고 부스러짐 구런데 항복강도가 250kg/m2 가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크랙발생량이 줄어들고 파괴력이 발생함 즉 폭팔 한다는 말이지 시험편울 제작해서 1축압축 강도시험을 해보면 깜짝놀람 실제로 시험할때 학교 학과잔 사무실 에서 시험실에 뛰어왔었음 폭팔이 생겨 굉음과 충격이 발생해서 놀랐음
콘크리트 콩시체는 대부분이 크랙발생후 으스러지듯 깨지는데 현무암 화강암 경암 극경암 과같은 밀도가높고 질령이 높은 물체일수록 파괴력은 높아졌음 물론 항복강도도 높아졌고
일상에서도 참고할만한 것은 강성일수록 파괴력은 높다는것 과 연성일수록 파괴력은 낮고 대피할수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는것 ..
한국의 건설회사가 외국에서 뭐 지었네 어쩌네 하는거..
저 그런 뉴스 보면 ㅗ ㅗ 쳐 드세요 합니다.
왜냐구요 ??
저 니트제조업에 일합니다.
완성품 검사할때 얼마나 꼼꼼히 검사하는줄 아세요 ?
옷 다 뒤집고 난리 아닙니다..
근데 건설현장에서 감리는???
감리가 이것 저것 확인하고 검사하고 지시하면??
지네들 맘대로 설계대로 안하고 베깁니까 ??
지킬건 지켜야하는데 무조건 빠르다고 좋을건 없죠
매번 누구 구속 누구 책임 ... 법 개정이라고 바뀐거 보면 실무자 입장에선 헛웃음만 나옴
근본적으로 다시 그런일 일어나지않게 제도나 관리감독 체계를 바꾼다기 보다는 쓸데없는 탁상행정
공무원 현장소장 감리 교수 전방위적 전문가들 모아서 오랜시간 머리싸메고 현장 실무에 맞게 법좀 바꿔라
가을부터 겨울을 거쳐
봄에 완성됩니다
여름에는 왠만하면 올리지 않는 이유가
수분증발이 빨라서.........
이미지었던 공사중이던 주변 아파트
둘러보세요
여름에는 기초공사하고
가을부터 1층~~봄엔 대부분 다 올라가
있었을테니...
빨리빨리 문화
외노자천국
하청단가후려치기
안무너지고배겨
쪼마난 빌라를 지어도..
동바리를 몇다발이나 세우는데..
내장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동바리 몇개는 세워두는데...
시맨트 가라로 섞는건 하도봐서 그러려니 했는데 동바리 없는건 너무 충격... 공사현장들 가려져있어서 여지껏 몰랐네 ㅜ
구조변경과 과도한 하증으로 인해 못버티고 무너져 내린거지 부실공사는 아니였습니다.
정확한 이해를 돕기위해 위의 내용에 삼풍백화점이 들어가는건 좀 아닌거같아서 혹시나 잘못된 정보가 나오는걸 막기위해 알려드립니다.
네이버만 쳐보셔도 앙수있는 내용입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건 기적(miracle)이라고... 건물을 짓고 유지하는데 총 5가지의 안전장치가 있는데, 그 5가지 안전장치를 다 풀어버린, 기적의 건물이라고요... 시공부터 유지, 마지막으로 사람들 그냥 두고 사장만 도망가는 거는 안전장치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통렬히 비난하더군요...
암튼 5가지 중 4가지가 시공이고, 마지막 5번째는 옥상의 냉각장치를 옮긴 거였어요...
무리하게 리모델링하다 사고 난거죠^^
그자리에서 시공사 대표 목아지를 광화문에걸면 됨
후분양 안해도 잘지을겁니다
이딴 시스템이면
후분양도 문제 분양될때까지만 버티도록 구조계산해서 원가절감할수도 있는가능성 배제할순없음
사람수십명죽어나가도 큰사고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는것은
현장의특성 안전불감증은 기본일테고
시스템상 법의 제재력에 문제가 있는거죠
법따위가 강력하질 않는다면
다음에 또 반복해서 큰사고 터지는것은 어쩜 당연한결과이죠
국민의 의식수준 과 요구조건등은 높아지는데
왜 시스템은 박정희 씨할롬이 만들었던 시스템 고대로 사용하는지 의문임 ㅅㅂ
결국 건설사들이 개좃같이 건물올려도 그래도 되니 그렇게 하는거라고 이해됨
안전관리자 시공대표 감리 그리고 담당공무원 까지 원샷으로 개박살내지않는한 변함없을듯
취성파괴는 '폭발'처럼 순식간에 파괴되는 것이고 연성파괴는 뿌지직~ 뿌지직 금가면서 서서히 허물어지다가 버티는 힘이 완전히 무너졌을때 비로소 와장창 파괴되는 현상입니다.
삼풍도 개판으로 설계변경, 공사 변경을 했지만 펀칭현상과 연성파괴가 이미 시작되었을때 건물을 폐쇄했어야 했는데 그 골든타임을 놓쳐버린거죠...
대학 교수님이 어린이 같은 표정으로
말씀하셨 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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