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참다참다 글 적어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 상황을 어떻게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짬뽕집 아저씨 진짜 망했으면 좋겠네요
세줄요약
1. 중국집 아저씨가 입주민 자리 침범하여 주차하다 사이 안좋아짐
2. 중국집 아저씨 도미노 효과로 301호 입주민이 내차 긁음
3. 중국집 아저씨가 301호 가스라이팅함.
처음부터 설명드리자면
2월달 결혼을 준비하며 처음 저희 동네로 이사하게 되었어요
상가 주택이라 1층에 짬뽕집이 있습니다
짬뽕집 포함하여 총 4개의 세대가 있어 주차라인도
4개가 있어요
이사 당시 1층 상가 2층에 1세대 3층에 2세대가 있었는데
저는 3층이에요 저희 옆집은 공실이였습니다
처음 이사 오기전 입주청소를 진행하는데 입주청소아저씨한테 횡포를 부리더라구요
입주청소당시 저는 일중이라 끝날때 맞춰 간다했죠 근데 입주청소 사장님께서 전화오시더니
1층 짬뽕집에서 주차를 못하게한다고 뭐라하시는거에요
각 세대마다 주차라인이있다 입주청소 하러오셨다고 말씀드리고 쓰셔도 된다 했죠
그래도 안된다고 했다고 앞으로 2년 어떻게 사냐고 하시더라구요
무슨일인가 달려갔는데 입주청소업체는 멀리 주차되어있고 제가 주차하니 아무말씀 안하시는거에요
오해하셨나 보다하고 넘어갔어요
이때, 알아봤어야했는데…
가전 가구 들어오는날이였어요 이때는 그나마 나아요
미리 양해 구하려고 작지만 이것저것 선물준비하여 주말에 죄송하다고 돌렸죠
짬뽕집에서는 시간까지 합의 봤어요 일정 맞춰드렸는데 가전 집에서 30분 일찍 와버린거에요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사장님도 이해해주셨는줄 알았는데
제가 올라가고 사다리차아저씨한테는 좀 보채셨던거같아요
그렇게 마무리하고
그날은 이사도 해서 거기서 짬뽕도 먹었죠
서오 앞으로 이웃이니 잘지낼필요가 있자나요
몇일뒤
갑자기 저에게 가게앞에 주차하지말고
옆에 짬뽕집 주차장 있으니 거기에 주차해주면 안되겠냐고 손님들이 가게앞에 주차한다고
이웃끼리 돕고살아야지하는 생각에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항상 거기에 주차했어요
비가와도 주차하고 뛰어갔죠 ..
그 다음 횡포 조짐이 보였죠 301호의 주차장을 자기네가 쓰겠다면서…
주말에 짬뽕집 주차장에 자리가없어 입주민자리에 주차하고
그 다음날 장인어른께서 집구경오셨는데 주차를 가게앞 입주민 자리에 주차하셔서 301호가 비어있으니 괜찮겠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짬봉집주인이 손님 올시간 됐다고차빼라고 하는거죠
장인어른도 있고 해서 그냥 좋게좋게 제 차를 빼서 짬뽕집 주차장에 넣었어요
아버님은 잘 가시고 찝찝했지만 넘어갔죠
(301호 주차장을 왜 당연한듯 가게에서 쓰는지 모르겠음)
2주 뒤였나? 주차장 횡포가 시작되었어요
친구들이 한번 집들이를 밤늦에 9시반쯤 와서 짬뽕집 사장님께 양해구하고
(9시영업종료) 주차장 좀 쓰고 오늘 밤에 다들 떠난다고 말씀드림
알겠다고 하셔서 놀고 몇 친구들은 자고 가서 아침에 제 차포함 3대가 짬뽕집에 주차되어있어
전화가 와서 친구차 1대를 뺏습니다
(짬뽕집에 2대 주차되어있음.)
한 10분이 뒤 또 전화해서 한대 더 빼라고하길래
그럼 빼서 301호자리 넣어도 되냐고 하니 안된다는거에요
맨날 멀리 주차해드리지않냐고
왜 301호 자리를 사장님께서 쓰시냐고
제가 뭐 매일 친구가 오는것도아니고 한 달에 한번 쓰는건데
너무 왜 그러시냐고 그럼 301호 자리 매일 비워둬야죠 했더니 아무말 안하시고 결국 저는 301호 자리로 주차했죠
한달 뒤
제대로 동네 창피하게 싸웠어요
친구가 놀러와서 주차를 하는데 당시 손님들이 입주민 자리를 다 막아놔서 제 차는 짬뽕집 주차장에 있었어요
입주민자리(가게입구앞) 하나 남았길래 여기에 주차하라니까 갑자기 나오시더니 가게 입구니까 딴데 주차하라하시길래 그럼 손님 차를 빼라했죠
결국 시시비비가리다가 어린놈 어쩌구 싸가지 어쩌구 하시더라구요
싸우는도중 친구 애기도있어서 (만 2살) 일단 그만하시라고하고 자리피했어요
진짜 동네방네 다들 나와서 지켜볼정도로 싸웠어요
앞으로 짬뽕집 주차장에 안하고 입주민 자리에 주차하기로하고 끝냈습니다
그렇게 끝났는데 매번 퇴근하면 입주민 자리에 손님 차가 주차되어있는거에요 가게 입구 앞에 하나 남아서 주차하는데
또 나와서 차를 툭툭치더니 여기하지 말라해서 손님들 차 빼라하고 싸우고
그렇게 서로 무시하고 살고있는데
저도 웬만하면 가게 입구안막구요(계단이있어서 주차하기도 힘들어요)
301호가 이사왔어요 앞으로는 입주민자리에 주차 딱딱하고 서로 신경안쓰고 살고 있는데
301호 아저씨 차가 코란도 스포츠라 큰데 자꾸 라인을 밟고 주차하세요
라인은 넘지않았으니 제자리에 주차했죠
그러다 9월 말에 사건이 발생합니다
301호 차량이 또 선을 밟고있어서 겨우 주차했는데
아침에보니 누가 차앞범퍼를 긁고 간거죠
301호 차량은 다시 주차했는데 멀찍이 떨어져 주차함
301호를 의심하긴했는데 옆집인데 설마하고 넘어가고
(타이어 옆에 흰색 페인트가 묻어 있더라구요)
경찰에 신고했죠 블랙박스보니 301호 차량이 너무 가까이 돌면서 긁은거 같긴한데 흔들림도 없고해서
경찰도 cctv에도 잘 안나온다고하여 화는 나지만
경찰 조사 기다렸죠
근데 이상하게 그날이후 301호차량이 딴데 주차하거나
멀리 떨어져 주차하는거에요
이웃끼리 아니겠지하고
경찰조 명백한 흔적이없다고하여 짜증나지만
포기하고 컨파운드로 처리했죠…
설마 이웃이니 그랬다면 연락하셨겠죠..
참다참다 드디어 터졌어요..
10월3일 밤에 주차하는데 301호 차량이 라인을 아예 넘어와있래겨우 주차했어요
설마 긁겠어했는데 다음날아침 301호 차는 빠져있고 사이드 미러쪽에
빨간색으로 페인트? 플라스틱이 묻어 있는거에요..
설마하고 일단 회사에 늦어 출근한 뒤
퇴근하고 집에오니 옆집 차 뒷트렁크 쪽이
움푹 파여있는걸 발견하고
설마설마하고 제차를 봤는데
조수석 앞 범퍼,휠,휀다,사이드카메라,사이드미러
자세히보니 전부 기스가 나있어서 바로 블랙박스 확인하였죠
누가봐도 301호 차량이 긁고 가더라구요
경찰에 신고하니 그때 그 경찰관님이 오셔서 또 긁어놨다고 보시라고 하고 블랙박스 보시더니 가해차량 바로 전화하시더라구요
저랑 통화 연결해주셨는데 자기는 몰랐다며 보험처리해주시겠다는거에요 일단 알았다고했는데
경찰관님께 이건 모를수가없다고 여기 보시라고 하니 경찰관님도 딱히 뭐라할수가 없다고 좋게 넘어가시자고해서 알겠다고 하고 보험 접수해달라하고 집에왔어요
경찰도 블랙박스 확인후 사건 접수해달라고 가해차량에 전화함.
(301호 차주는 나오지도 않고 추후 사건 접수번호만 문자로보냄)
사과 한마디도 없어서 화가나서 정식 서비스센터 갔죠
입고하려면 10일??정도 기다려야한다는 말듣고 회사 출근했어요
그런데 짬뽕집 사장님이 301호아저씨한테 이차 원래 앞범퍼에 스크래치있었다고
저새끼 나쁜새끼라고 사기죄로 고소하라고 하신거에요
(집에서 와이프한테 전화옴
짬뽕집사장님이 301호 아저씨 붙잡고 302호 저새끼 죽이고 싶다 뭐다 동네방네 욕하고 계신다고)
그러더니 보험사에서 전화와서 차주가 앞범퍼는 인정 못하겠다고 하여
무슨 소리시냐고 물피도주하고 가신거 그냥 이웃이라 넘어가려했는데 경찰서 가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짬뽕집이랑 옆집…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직 전세계약 1년 2개월이나 남았는데 진짜 너무 살기 싫고 스트레스 받아요 ㅠ
제가 이사가야 할까요??
이럴경우 복비도 제가 다내야하나요??
짬뽕집 무고죄로 고소못할까요?
와이프도 무섭다고 하고 못살겠어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
아직도 엄청 받고있습니다.가게 사장님들은
그 입주민 자리를 당연하다듯 손님 자리라고 생각하는게
잘못됬다봅니다. 이런 주차횡포부리는 가게는 망해야합니다
짬뽕집은 가게가서 차 빼라고 큰 소리로 외치셈.
흥분하지 말고요.
싸우지도 몰고요.
손님이 차대면 안되는걸로 인식하는게 사장입장에선 제일 짜증남다.
근데 나도 그만큼 열심히 부지런히 왔다갔다 해야져.
짬뽕집은 가게가서 차 빼라고 큰 소리로 외치셈.
흥분하지 말고요.
싸우지도 몰고요.
손님이 차대면 안되는걸로 인식하는게 사장입장에선 제일 짜증남다.
근데 나도 그만큼 열심히 부지런히 왔다갔다 해야져.
차빼라고 외치면 또 싸울것같아서 매번 그냥 넘어갔었는데 ㅠㅠ
아직도 엄청 받고있습니다.가게 사장님들은
그 입주민 자리를 당연하다듯 손님 자리라고 생각하는게
잘못됬다봅니다. 이런 주차횡포부리는 가게는 망해야합니다
맛없다고 소문내기
손님으로 진상짓하기 등등
전 그냥 청결하게 음식요리하는지가 궁금해서요.....~"!"
나름 깔끔은 한것같은데 맛은 없고,,,,냄새도 좀,,,
맘먹고 음식점 꼬장질하는방법이 많을텐데 망하고 싶은 가게인가보네요...
짬뽕집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기회주의자네요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받아서 탈모 올거 같네요 ㅠㅠ
주말마다 포터한대 빌려서 쓰레기 잔뜩 실어와서 짬뽕집 앞에 세워놔서 손님들 못오게 해야 할듯 하네요
짬뽕집 사장님이 진심으로 사과해도 받아주면 안될듯 하네요
정말 읽기만 했는데 화가 솟구치네요 하…힘내세요
물상식한 식당!!!!없애버립니다
이건 뭐…
짬뽕집 주인은 상가를 매입한 상태로 장사하시는건가요?
설령 상가 주인이라 할지언정 건물 형태가 밑에는 상가 위론 주거형태인데 주차구간은 정해져있고 ;;그것도 처음엔 가게 장사로 인해 같은 건물 사람이라 양해해주면서 주차 자리도 옮겨주고 했는데 이제는 갑질을 넘어서 배려 받는게 당연하다 여기는 뿐 아니라 되도 않은 몰 상식한 만행을 ;;;
요즘은 이러한 주차문제로 인해 주차공간이 일정 확보가 되지 않으면 건축허가도 안된다 들었는데 짬뽕집 사장님이 참 사람 됨됨이가 보이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했듯이 그런 마인드로 음식을 만들고 손님을 대접한다는게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보여요 …짬뽕집 사장님 말만 듣고 물피도주하고 인정 못하겠다는 입주민도 참;;;힘내세요..
빼줄때 까지 빵~~~~~~~
주인한테 클레임
클레임
계속 클레임
이눗주민들한테까지 피해갈까봐요 ㅠ
제가 가려니 이사비용이며 복비며 너무 아까워요 저사람때문에 ㅠ
가게 쳐들어가서 막말좀 해주면 됩니다. 사람의 말로 안통할때는 아 저놈은 미친개다..라는 인식을 박아줘야 인간위 말이 통하는 인간들이 있급니다.
손님이랑 싸우는 거같아서 괜히..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으시면 병납니다..다른걸로 복수하세요..피말려 죽이면 됩니다..
예전에 한번 음식점에서 밥 먹다가 돌 씹고 치과치료한거 깨졌는데...
보상 생각도 없었기에 계산하고 나가면서 돌을 씹었으니 조심해달라고 아주 작은 소리로 얘기했죠...
근데 사장놈이 갑자기 급발진하더니만 돌이 왜 나오냐 돌 나올리 없다 보험 들어놨으니 보험처리 해줄께 어디 가서 치료 받아봐라! 하면서 소리를 치더군요...
순간 빡이돌아서 아니 내가 지금 돈을 달라했냐 뭘 했냐 돌 나와서 돌 나왔다고 했는데 미안하다고 그러고 넘어가면 될 일을 왜 당신이 승질을 내냐 라고 소리쳤죠...(목청 워낙 커서 식당 안 사람들 전부 쳐다보더군요...)
무튼 그러고나서 해당 구청 신고했더니만... 뭐 돌이 나온 부분은 브랜드 쌀 사용하기 때문에 입증할 수 없어서 처리는 못하고...
단지 다른 위생 부분에서 위법한 사실이 밝혀져 행정처분한다고... 그리고 향후 동일사건 발생시에는 가중처벌 되는점 고지하고 왔다더군요...
그러면서 저한테 원하시는게 가게의 사과냐 아니면 보상이냐 물어보길래 난 그사람하고 얘기하고 싶지도 않다고 그러고 끊었습니다...
주차문제로 손님이랑 계속 싸우고 제발 본인 권리는 본인이 챙겨요 다 퍼주고 이제와서 징징 거리지 말고
위생모 안쓰는걸로만으로도 만원 가능한가요??
불법창고비슷하게있는데 이건 어디에 신고하죠??
겨울엔 기름 떡져서 하수구 잘막혀요
솔직히 가게한테 피해주려면 개줄수있죠 참지 마세요 상대방은 인간이 아닙니다
식약처 신고하려구요!!!!
자영업 힘들게 하시는 분들 많아서 되도록 이해해주고 양해해주려는 일들이 많은데 이런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마치 특권처럼 생각하는 몰지각한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참지말고 하실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하세요.
위생신고를 하시던지 세무서에 신고를 하던지 저런 인간은 제대로 혼나야 합니다!!!
글쓰신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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