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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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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늪에빠진팽수 22.10.06 06:49 답글 신고
    그래도 자기가 나쁜 쉐이라는ㄱㅓ 인정하니 다행이네요~~

    서로 갈길 가세요 (자신이 말하는 인성이 그따위면 와이프 입장은 ㄷㅓ 할꺼예요)

    절대 사람은 바뀌지 않더이다

    인성이 그따위인데 믄 사랑을하겠다고;;
    에휴~~~
    답글 5
  • 레벨 중위 3 음부즈맨 22.10.06 06:52 답글 신고
    와이프분은 이미 당신을 떠났지만
    육체는 님이 무서워 못떠나는듯
    참 안타까운일이네요
    참선하세요
    답글 1
  • 레벨 상사 2 니가가라하니 22.10.06 21:47 답글 신고
    어차피 욕 처먹어도 또 할거잖아요
    사랑하면 이혼하세요 그게 두분모두 윈윈일듯
    답글 0
  • 레벨 대위 3 뭐라싱 22.10.07 00:31 답글 신고
    "왜...난 .... 나쁜놈이고 .... 왜 와이프는... 불쌍한사람이 되어야하는지...". 이 부분에서 말로만 그러지 아직 정신 못차렸네 확신한다 같은 상황 반복될 듯 아내만 더 혼란스러운
  • 레벨 훈련병 회오으리 22.10.07 00:32 답글 신고
    당신은 문재인입니다
  • 레벨 병장 마니내아나 22.10.07 10:37 답글 신고
    ㅋㅋㅋ 쥴리 보고 시원하게 함치고 자라~!!
  • 레벨 병장 비학천류엽 22.10.07 00:32 답글 신고
    사람을 무시하는 폭언은 절대 고칠수없는 불치병입니다.아이가 왜 안올까요? 난임이 아니라 당신때문에 안생기는 겁니다.
    그냥 아내분 놔주세요.당신은 반성할 가치도 없는 인생을 살았어요 폭려과 폭언을 일삼은 당신 아버지 처럼요
  • 레벨 원사 1 주절주절 22.10.07 00:37 답글 신고
    ㅈ나게 무서워서 댓글 남깁니다. 쥐약 2인분 사시거나 부엌칼 찾으시거나 번개탄 피우시는 일은 니 새끼 뒈져서도 용서 못 받습니다. 너님 상태가 욕먹은김에 부인 위해서 XX하겠다... 라는 생각할까봐 오금이 저립니다.
  • 레벨 이등병 무소유 22.10.07 00:49 답글 신고
    일단은 술 완전끊고 지금까지 만났던 친구 완전끊고 조용히 집안 청소며 설겆이 당신이 다 하세요
    아내를 상전 모시듯 석달간 살아봐요...자신과 아내의 변화를 느껴봐요 아내가 약간이라도 당신에 대해 호의적으로 바뀐게 있는지 그리고 스스로 석달간의 삶을 영원히 그렇게 살 수 있을지 되뇌겨 봐요...선택은 아내분께만 있어요
  • 레벨 소위 2 불량아빠 22.10.07 00:55 답글 신고
    잘생각해보자 너 지금 아이가 있었다면 행동이 틀려졌을까?? 아니 똑같이 너의 아버지 처럼 행동했을꺼야 그럼 이제라도 술 그만 처먹고 말을 한번 생각하고 말해 그냥 바로 말하지 말고 아니면 차라리 말수를 줄여 와이프에게는 행동 하나 하나 조심히 하고 그래도 정신 못차리면 뭐 답없지
  • 레벨 준장 나팔윤 22.10.07 01:00 답글 신고
    또 폭언하것지 ㅋㅋ
  • 레벨 원사 2 구멍난양말냄새 22.10.07 01:01 답글 신고
    보고 배운게 그거라... 피는 못 속인다.
  • 레벨 병장 많이뜨거브예 22.10.07 01:04 답글 신고
    본인이 썼던 글중 아버지의 폭행...

    본인도 모르게 어려서부터 보고 배우게되서

    그럴겁니다...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나는 아버지처럼 살지 말아야지 라고

    저도 비슷했던 환경에 자라서 지금

    40대까지도 주문처럼 되뇌입니다.

    술을먹으면 일어나지 않을일도 일어납니다.

    맨정신으로 이성적으로 사세요~
  • 레벨 하사 3 밝은안구 22.10.07 01:08 답글 신고
    사랑 같은 소리하네
  • 레벨 하사 2 완전대바기 22.10.07 01:26 답글 신고
    변하실 수 있겠습니까? 본인을 포기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우선 술 끊고, 친구도 끊고 다 내려놓고 아내한테 한 달만 집중해보자!!! 안되거든 보내드려~
  • 레벨 중령 2 발산황제 22.10.07 01:26 답글 신고
    욕하면 고소하려고 그러지??
  • 레벨 하사 3 F355GT 22.10.07 01:28 답글 신고
    아내분이 본인 없으면 굶어 죽는 상황인가요?
    아니라면 당장 놔주세요. 어차피 관계 회복 안됩니다.
    여자는 평생 응어리 가져간답니다.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여튼 아내분 한살이라도 젊을때 얼른 놔주세요. 그게 용서를 구하는 방법이에요. 까딱 실수해서 아이라도 생가면 돌이키지 못해요.
  • 레벨 원사 2 heroesss 22.10.07 01:52 답글 신고
    아무리 너가 이딴글을 써도 3주 후 아니 3개월 후에도 똑같을꺼야 ㅋㅋ 사람은 안바뀌거든 ㅋㅋ
  • 레벨 원사 3 브라보마이라이타 22.10.07 02:10 답글 신고
    님이라는 글자에..점하나찍으면 남이다..늘~~있을때잘해라..후회라는놈은 죽을때까지 괴롭힌다
  • 레벨 훈련병 자갈자갈 22.10.07 02:39 답글 신고
    ㅋㅋㅋ
  • 레벨 중위 1 바이크리 22.10.07 02:57 답글 신고
    와이프 분 얼릉 이혼하세요.
  • 레벨 간호사 dodochea 22.10.07 03:01 답글 신고
    애 없는게 다행이네
    니 닮은 ㅆㄹㄱ 나오는데
  • 레벨 원사 3 조커는조커서조컸어 22.10.07 03:16 답글 신고
    관심종자새끼네 그냥 농약 처먹고 뒤져라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22.10.07 03:37 답글 신고
    이제 와서 상황을 깨달았다니 그나마 다행 일지도 요...
    아주 늦지 않았길 바래 봅니다.
    지금이라도 알게 된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아내분 마음 되돌아 오도록 노력 해보세요.
    화이팅!
  • 레벨 원사 3 나플란드 22.10.07 03:47 답글 신고
    정신차리세요 지금이라도 그럼 애도 올겁니다.
  • 레벨 소령 2 환타스틱하네 22.10.07 04:31 답글 신고
    저기요 아저씨

    뒤지세요
  • 레벨 대위 3 아방이제네시스 22.10.07 04:47 답글 신고
    고작 생각한다는게 여자인거보니
    평생 여자하나에 인생만족하며
    살겠네 그릇사이즈 보인다
  • 레벨 하사 3 dh13 22.10.07 04:54 답글 신고
    그냥... 이글 자체가 허세로 보일뿐...
    아직도 멀어보이네요...글에 쓴것처럼 본인을 그렇게 잘 알면서????????????라는 생각이....
  • 레벨 중령 1 마코토 22.10.07 05:02 답글 신고
    이참에 놔줘라. 7년이면 많이 참고 살았네
  • 레벨 중사 3 공세동200마력 22.10.07 05:08 답글 신고
    꽃한다발사들고가서 눈을보면서 정중하게사과하고 앞으로잘하겠다는 다짐을보여주세요 이게진심입니다
  • 레벨 중위 3 돼지토끼 22.10.07 05:08 답글 신고
    머리검은 짐승은 못고쳐 쓴다
  • 레벨 원사 3 스프링파덜 22.10.07 05:16 답글 신고
    그렇게 행동하고 사랑??
    이해안되네요
  • 레벨 중사 3 전장의창 22.10.07 05:22 답글 신고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한거라는 말이 나오고 선입견이 생기는거지
    그냥 디져라 새키야
  • 레벨 하사 2 다원아아빠출근해 22.10.07 05:29 답글 신고
    왜 자기가 양아치가 된걸 불우한 어린시절을 탓 하지?
  • 레벨 원사 3 첨가입했어요go 22.10.07 05:50 답글 신고
    병원부터 가보소
  • 레벨 하사 1 aploman 22.10.07 06:22 답글 신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쓴 용기로

    술하고 술친구 부터 정리하시길...


    남이 깨면 후라이 내가 깨면 병아리라는데
  • 레벨 원사 3 Openit 22.10.07 06:30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반성은 무슨 ㅋㅋㅋ
    사람 안 변해여 와이프랑 헤어져요 ㅋㅋㅋ
  • 레벨 대위 3 불루밍부케 22.10.07 06:32 답글 신고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던데...
  • 레벨 상병 한사모 22.10.07 06:40 답글 신고
    아니 그래도 안돼...틀렸어..안고쳐진다
  • 레벨 소위 1 서규파파 22.10.07 07:00 답글 신고
    어그로 끄는거 아니면 진지하게 봐봐! 부모없이 사랑받지 못한 티 내지 말아야지!! 아이가 그런 아빠니까 안오는거야 자기도 맞고 자랄까봐 자기가 그런 가정에서 자라서 자신이 부족한걸 알면서도 노력을 안하잖아 누가봐도 부모없이 자란새끼 티내는거 아니냐고! 와이프는 무슨죄냐 너 한테 시집와서 개고생만 하니까~~~ 와이프 부모는 자기 이쁜 딸 금이야 옥이야 키웠을텐데! 인간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했다. 천천히 고쳐야지 하는 마인드 부터 틀려먹었고 하루만에 확 바뀔거 아니면
    아내생각해서 빨리 이혼하고 새출발하라고해!! 쓰레기 새끼야!
  • 레벨 소장 프로페셔날 22.10.07 10:51 답글 신고
    글쓴이님 마음이 의지가 무너지거나, 약해지거나하면 다시 한번 님이 쓴 글을 읽을세요~~
  • 레벨 원사 3 nadayo 22.10.07 11:23 답글 신고
    아오..왜이리 눈물이 나지.....당신의 용기에 정말 큰 박수를 보냅니다...너무 너무 멋집니다..!
  • 레벨 소령 2 붕떠주디차 22.10.07 11:36 답글 신고
    서서히 나아지겠죠...응원합니다 동생...
  • 레벨 중사 2 락도프 22.10.07 12:52 답글 신고
    그마음 오래 가라 제발
    힘들게 살지말자
  • 레벨 소장 멜로가치질 22.10.07 13:16 답글 신고
    다 필요 없고

    와이프분보고 두달후에 직접 리뷰 남기라고 해라

    너 자신있으면 너네 동네라도 오픈해라 확마 깜도 안되는게 어디서 여자를 잡아 잡기를..

    무릎꿇고 빌어?ㅋㅋㅋㅋㅋㅋ 가정폭력하는 놈들이 가장 먼져 하는게

    다시는 안그런다고 무릎꿇고 처 울고 빈단다...
  • 레벨 병장 정치적무관심 22.10.07 13:48 답글 신고
    보통 이런 사람들 자기 반성이 없던데..
    이제라도 정신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이등병 오볼로 22.10.07 14:22 답글 신고
    또 그러면 그땐 정말....
  • 레벨 이등병 강민혁1 22.10.07 14:31 답글 신고
    인간은 절대 안변합니다요~~
    바뀌는건 잠시뿐....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22.10.07 15:05 답글 신고
    사람은 안 바뀐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바뀐 척 연기하며 평생을 사세요.
  • 레벨 대위 3 개귀염둥이 22.10.07 15:05 답글 신고
    이제 막 생각이 좋게 바뀐 남자에게 왠욕?

    칭찬을 해야죠 응원을 해야죠

    또 스스로 과거로 돌아간다고 생각할때 이글을 읽어주세요

    대견합니다. 스스로 꾸준히 노력하시면 사람은 바뀔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아내를 아내로만 보시지 마시고

    친구, 선생, 동업자, 아이엄마 등으로 여러시각에서 봐라봐주세요

    힘내세요
  • 레벨 병장 춤추는관절 22.10.07 15:23 답글 신고
    로그인하게 만드네 이거나 쳐봐라 새꺄~
    https://youtu.be/UzB2tA87cZY
  • 레벨 간호사 한숨소리 22.10.07 16:37 답글 신고
    45살 늦깍이 결혼을 한 우리 신랑... 와 정말 인간 말종였어요...
    다른 문제가 아니라 5남매의 막내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서 인지 뭐든지 자기뿐이 모르더라구여.. 그땐 같이 직장생활 할때인데 밥상을 차려 코앞까지 줘야하고 반찬 올려줘야 하고 빨래 등등 가사일은 절대 손 안대고..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던 좋던 그저 자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얘기라도 하자고 치면 나가버리고 물건 던지는일도 종종 있었고... 음식이 앞에 있으면 그저 자기 입에 넣기 바빴고 친구모임에 가면 친하지 않는 친구들 와이프속에 던져놓고 혼자 술 먹구 놀고... 그 외에도 살기 싫다는 둥 이혼하자는둥 나쁜 내 맘에 비수 꽂히는 얘기만하고..
    그런 사람이 3년 동안 싸우면서 가르쳤더니 변하더라구여.. 하나 변하니 또 하나 변하고 두개가 변하니 두개가 또 변하고... 지금은 저녁을 차려 놓으면 자기가 설겆이도 하고 빨래도 자기껀 할줄 알고... 아직도 음식은 하나 챙겨주지 않지만 이렇게 변한 남편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노력해보세요.. 노력해서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전 지금 무척이나 행복해하며 살고 있습니다. 예전일은 서로가 몰라서 서로가 같이 사는 사람이 처음이라 힘들었던거니 다 잊어버리고..
  • 레벨 중령 1 짱소다 22.10.07 16:54 답글 신고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 함
  • 레벨 하사 1 엘쁘리모 22.10.07 21:07 답글 신고
    동생님..이제 잘 살아봐요. 와이프랑 행복하게.. 꼭 약속합시다.
  • 레벨 중사 1 투카올랑이 22.10.13 13:47 답글 신고
    욕하라고 하셔서 갑니다. 야이 si bel homme 아! 개과천선해서 si bel homme(불어로 꽃미남 이라고하네요) 이 되시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3 안드로메다한국사람 22.10.15 13:14 답글 신고
    와이프가 부처네!! 평생 모시고 살아!! 바람펴도 모시고 살아!! 이게 니가 사는 길이야!!
  • 레벨 병장 국영수0점 22.10.17 21:53 답글 신고
    잘못을 구하고 와이프분이 용서를 해준다고 하더라도 와이프마음속에 상처까지는 님이 알지 못할것입니다. 얼굴 모르는사람들에게 남편욕을 왜 했겠나요. 자만하셨고 와이프는 날 믿어주겠지 날 사랑하니까 다 견뎌주겠지 결혼했으니까라는 생각은 남자들이 잘못된생각인거죠. 밖에서 술마실땐 와이프자랑 자식자랑 가정적인척, 집에오면 딱 꼰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배려를 모르고 자란거죠. 극 이기적인건 배운게 그거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지밖에 모르고 이기적이고 성격파탄이면 제발 혼자사세요. 귀한 자식 데려다 개고생시키지마시고.... 저도 나중에 꼭 복수아닌 복수로 황혼이혼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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