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흰 차량 뒤에 있는 차량이 주차장을 나가기 위해
흰 차량의 연락처로 3번의 전화와 1번의 문자로 연락을 하였으나 차주가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마침 1층에 카페가 열려 있어 창가 쪽에는 3명의 손님이 있고 카페 카운터에 사람이 앉아 있어 카운터로 가서
"흰 차량 차주가 계시냐?"고 물으니 카운터에 앉아 있는 사람이 "자신이 흰 차량 차주"라고 하여
3번 전화하고 1번 문자를 보냈는데 못 봤느냐? 고 물으니 방금 카운터에 앉았다고 하여
그럼 지금 "차 좀 빼 주이소"? 라고 하자, 카페 흰 차주가 "차를 빼줄 의무가 없다."고 차 빼주는 것을 거부하였습니다.
이럴 경우 보통은 "미안합니다, 연락을 못 받다."고 하고 차를 빼 주거나
아니면 아무 말 없이 차를 빼주는 경우가 일반적인 경우인데
요즈음 뉴스 매체에 나오는 주차 관련 문제 같은 일이 발생한 상황이었습니다.
고맙게도 흰 차량 옆에 주차한 앞쪽 검은색 차량의 차주인 건물주가 주차장에 와서
건물주 자신의 검은 차량을 빼주어 흰 차량 뒤에 있는 차량을 나갈 수 있도록 했으나
주차장 뒤쪽은 벽으로 막혀 있고 옆에도 차가 주차된 상태라 각이 나오지 않아 차가 이동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결국 112에 신고를 하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였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오자 카페 차주가 카페에서 경찰을 보고 나왔습니다.
경찰이 카페 차주에게 " 카페 직원이냐?"고 물으니 카페 차주는 "사장이라"고 하였습니다.
경찰에게 주차장에서 상황 설명을 하자 카페 차주가 "차 좀 빼 주이소." 라는 말로 인해 감정 싸움이라고 하고
자신은 "장사하러 가야 한다."고 다시 카페로 들어가려 하자
경찰이 "이리 와요" 하고 카페 차주를 불러 세웠습니다.
카페 차주에게 욕설이나 반말도 한 적이 없고 차 좀 빼 주이소. 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감정 싸움이라니 황당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는 경찰의 개입으로 결국 카페 차주가 흰 차량을 빼었고
카페 차주 뒤에 있던 차량은 주차장을 나와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차장 뒷면이 벽으로 되어 막혀있고 차량 출입이 앞으로만 가능한 곳에서는
주차장에 먼저 온 차량은 안쪽 벽면으로 주차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오는 차량들이 주차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먼저 온 차량들이 안쪽으로 벽면에 주차를 해야만 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은 안쪽에 먼저 주차를 합니다.
그러면 뒤쪽에 주차한 차량은 앞쪽에 주차한 차량이 차를 빼 주어야만
주차장을 빠져 나갈 수 있고 이는 주차장을 원활하게 잘 이용하는 상식입니다.
요즈음 뉴스 매체에 사회 이슈로 종종 등장하는 주차 관련 문제를 접하게 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먼저 112에 신고하는 것이 좋으실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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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이 글은 카페 차주의 반박 글이 올라오고 내려졌다가
카페 차주의 반박 글에 대한 팩트 체크의 글이 올라오고 다시 게시되었습니다.
다음은 주차, 차 빼줄 의무 없다는 카페 차주의 반박 글에 대한 팩트 체크입니다.
카페 차주와 같은 건물에 있는 지인은 1층 카페와의 관계가 불편한 것을 꺼리기에
다음과 같이 사실 관계를 밝힙니다.
그 날 대략 30분 정도 지인을 방문 후에 주차장으로 오니
위의 사진에서처럼 처음에 비어있던 자리에 카페 차주의 흰 차량이 있었습니다.
1. 카페 차주가 문자 2개, 전화 1통이라는 반박은 사실이 아닙니다.
먼저 전화 2통을 하고 난 후에 모르는 번호라 받지 않는 줄 알고 문자로 "차 좀 빼주세요. 차가 못 나가고 있습니다."
그 후 다시 전화를 하여 전화 3통, 문자 1개를 보냈습니다.
2. 죄송하다고 말을 하고 빨리 빼줘라, 그냥 빼지 마라 신고할께 라고 한 부분도 사실이 아닙니다.
그 후 카페에는 주차장 자리 가까운 곳에 창가 쪽에 일행으로 보이는 한 테이블에 세 명의 손님이 앉아 있었고
카페 카운터에 카페 차주가 앉아 있어 카운터로 가서 흰 차량 번호를 물어보고 해당 차주가 계시냐고 물었고,
카페 차주가 본인이라 하여 "연락을 못 받느냐?"고 물어 보자,
카페 차주가 "어디에 왔느냐?" 물어봐서 당시 "몇 층에 지인 방문"이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차주가 "지금 방금 연락을 보았다."고 하여
"그럼 미안하다고 하고 차를 좀 빼 주면 되는 거 아닙니까?" ,
아니, 차 좀 빼 주이소, 차 좀 빼 주이소. 라고 이야기를 하자 "차를 빼줄 의무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 건물주가 주차장에 와서 카페 차주옆에 있던 건물주의 차를 빼주어서 이동하려고 했으나
주차장의 구조상 각이 나오지 않았고 112에 신고 후 카페에서 경찰이 오기를 기다리는데
오히려 카페 차주가 여기 있으면 안 된다고 하며 112에 영업방해로 신고를 하였습니다.
대부분 경찰이 오면 말을 바꾸고 이미 상황이 문제가 되었으니 대화 시에 녹취를 해 두어서
그래서 오히려 잘 됐다 경찰이 오면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으니 하고 카페에서 나와서 경찰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3. "경찰와도 첨에 안 빼줬습니다. 시비조로 계속 이야기해서요.
옆에 경찰이 상대 분한테 좋게 말씀하시면 차 빼준다 하지 않습니까, 좋게 말씀하세요..
이래서 그때 좋게 이야기해서 차를 빼 드렸습니다." - 이 부분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카페에서 나와서 경찰이 오는지 보고 있으니 카페 옆 창가 도로 주차 구역선에 경찰차가 도착하였습니다.
경찰관 한 분은 50대로 보였고 또 다른 한 분은 20대로 보이는 분이셨습니다.
경찰 분들이 주차장으로 가보자고 하여 두 분의 경찰과 주차장으로 가니 경찰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카페에 있던 차주가 카페 밖으로 나와서 주자창으로 올 때 경찰이 "직원이냐?"고 물으니 "사장이라고" 하였습니다.
경찰관에게 상황 설명을 하는데 카페 차주가 이야기하는 중간에 "땡~, "땡~ 이라고 하고,
건물주가 나와서 "건물주의 차량을 빼주기까지 하였다."고 말을 하자,
카페 차주는 그런 말까지 들을 필요가 있냐고 하였습니다.
카페 차주에게 욕설이나 반말을 하지도 않았고
"차 좀 빼 주이소."라는 말이 왜 문제가 되는지? 경찰관 분들에게 일관되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카페 차주가 "자신은 장사 하러 들어가야 한다."고 하자 왼쪽에 계셨던
경찰관 분이 큰 소리로 "이리 와요", 하고 불러 세워서 카페 차주가 카페로 들어가지 못하였고
오른쪽에 있던 다른 경찰관 분이 아마 사투리 때문에 그러한 거 같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카페 차주가 차를 뺐습니다.
욕설이나 반말, 명령조로 시비조로 이야기를 했으면 경찰이 도착 하였을 때
카페 차주가 그런 부분을 이야기 하면 경찰이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고
사실 확인을 했을텐데 감정 싸움이라고 하니 이해가 안되는 것입니다.
지인으로부터 카페 차주가 카페 이용객들이 남긴 리뷰에
카페가 달았던 댓글을 보여주면서
자신은 1층 카페 차주와 불편한 것이 부담스러워 밝히기를 꺼리는 부분이나
차를 빼 주셨던 착한 건물주분도 여성분이셔서 그런지 알 수 없으나
주차장에서만 손으로 의사 표시를 하신 부분이 이해가 되는 면이 있습니다.
그 날 경찰이 도착 후에 주차장에서 계속 이야기를 해서 영상 기록과 녹취를 하였고
차량의 블랙박스에도 녹음이 다 되어 있습니다.
카페 차주가 본인이 교회에 다닌다고 했는데
이렇게 팩트가 아닌 것을 마치 사실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카페 차주도 30대 중후반에서 40대로 보이던데
본인의 말대로 약자한테 약하고 강자한테 강하면 그 날 일대일로 이야기를 할 때에
시비조나 명령조의 말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왜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느냐?"고 하고 문제 제기를 하던지
아니면 경찰이 도착 했을 때 "차 좀 빼 주이소."라는 말이 불쾌했다고 이야기 했으면 상황이 이해가 되는 일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기 차주입니다~
저희카페 아시는분이 전화주셔서 글올라온거 지금봤네요~ㅎ
글써놓은거 너무 웃기네요 ㅎㅎ
우선 저기 주차장은 4개뿐이라 주인자리랑
1층저희매장 지하매장 고정주차장 입니다 ㅎ 주차자리가4개
뿐이라 여기 빌라에 들ㅇㅓ오실때 주차불가능한걸 주인께서
고지해주시고 있구요.. 중요한건 잠깐 주차해도 됩니다 ㅎ
근데 제가 오픈하고 일하고 있는데 문자와 전화가 와잇엇는데
온지도 모를정도로 일하고있엇습니다..5분동안 문자2개 전화한통인가 하신다음 저희매장으로 오신거같아요 오셔서 그냥 뒤에 차주인데 차좀빼주세요 하면 당연히 잠시만요 하고 빼드리는데
들어오셔서 싸우자는 식으로 문자랑 전화 한거못봣냐..
그래서 바빠서 일하느라 못보고 방금 확인했다고 말씀드리니
그래도 기분나쁘다는듯 싸우자는투로 그럼 죄송하다 말을하고 빨리 빼줘라 이렇게 말을하는겁니다 다짜고짜 ...ㅎ
아니 그냥 말하면 당연히 차를 빼주는데 무슨 와서 시비조로 말하고 싸우자는투에 명령조로 말하고 있으니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안좋더라구요...그래서 좋게좋게 말하면 빼주겟다
하니 그냥 빼지마라 신고할께 하고 나가더라구요 ㅎㅎ
이게 팩트입니다~! 제가 여기서 장사를하는데 왜 적을만들겠습니까 ㅎ 그것도 제가 다니는 교회앞인데...
그러고는 경찰오니 그제서야 좋게말하시더라구요 차빼달라고ㅎ
저는 성격이 약자한테 약하고 강자한테 강한성격이라
저렇게 싸우자고 달려들고 명령조로 말하는인간들한테는
똑같이해주거든요..지가 세상에서 모가 되는줄알고 갑질할려하고.. 극혐합니다...제가 매장운영하고 장사하고잇으니 보자마자 시비조에 명령조에..구럼 그냥 제가 아네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갈줄 알았나바요 .. 나이도 40대정도 되보이던데..
어디가서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그리고 이런곳에
글을올릴려면 팩트만 이야기하십시요 그리고 님 신상까고
말하십시요..그리고 글읽어 주시는분중에 변호사분 없으신가요?저런분 신고못할까요? 여기오신 경찰분들도 다 느끼셧엇는데...암튼 다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시비조는 그건 당사자들만 아는거니 패스~
건물 고정주차 자리이고 손님도 아녔단거는
뭐.. 편 들어줄 사람 없어요.
하여간 지 유리한쪽으로만
글써논 꼬라지봐라 ㅉㅉ
그리고 말투 고쳐야해요~나는 그냥 얘기하는건데 옆사람은 시비조로 들려요~제가 그렇습니다
나이도 묵읆만큼 묵은 양반이 어디서 개아리를 타고 있어
역시나 당일가입자의 부풀리기였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747778
이글도 펑이겄네
무단주차 ㅋ
그냥 무단주차하고 차빼달라고한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써서 다른사람 피해 주면 속이 편해요?
피해자코스프레 오지네...
건물주가 나와서 차를 빼줬다고함.
어느건물주가 그냥 와서 내차 빼줄게 이럼?
그리고 상가건물이라면 저 상가중 한곳을 이용하였다고 추론 가능함.
저 차주가 상가건물중 어떠한 곳도 이용하지않았고 그냥 맘대로 주차 한것일수도 있음.
그리고 카페 사장도 반박글 올렸으니 한번은 읽어 보시고
일단 이건 중립박아야한다고 봄.
카페주인님께서 쓰신 글이 사실 같아 보이네요
사실 그대로 적어주세요
펑 하시려나? ㅋ
이새gi야
글 수정을 하시든 다시 반박글 올리시든 사과문을 올리시든 뭘하셔야죠?
10월2일날 보배에 회원가입 해놓고.
3일지난 10월5일날 글을 올리셨군요...ㅎ
아니 그냥 말하면 당연히 차를 빼주는데 무슨 와서 시비조로 말하고 싸우자는투에 명령조로 말하고 있으니 저도 사람인지라기분이 안좋더라구요...그래서 좋게 말하시면 빼주겟다 하니 그냥 빼지마라 신고할께 하고 나가더라구요 ㅎㅎ이게 팩트입니다~!
그리고 저분은 여기 지하,1층2층 매장 사람도아니고 건물에 사는 사람도 아닙니다...ㅎ
여기까지 랜드로버 차주이신 카페주인께서 쓰신 반박글인데...
해명해주실 수 있나요?
앞에 주차한 차주가 전화 안받으면 ㅈㄹ 열받는건 맞는데, 만약 무단 주차 한거면 차 빼주는 입장에서도 열받지 않을까요?
다시 주인공 등장하셔서 말씀하셔야죠? 무슨일로 주차했고 경찰까지 불러서 잘 해결된 일을 보배까지 가입해서 글을 쎴을까요?
아니나 다를까
반박글 올라왔네...
남의 땅에 주차해놓고
빼액~~빼액~~ 거린거임?
자기불리한건 입닫고...
카페주인인자 차주가 변명했으니,한번 반박해보세요...
대체 왜이런 관종글을 쓰는건지??
법정인가요?..여기가?
불리한진술은 안하게??
추천한분들에게 먹칠하는 글쓴이님.
깨달으시길~
본인의 유리한 쪽 으로 삼류소설을 쓰고 있는듯 합니다.
블랙박스에 녹음 되었다하니, 촬영된 부분을 공개하세요.
그럼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 해 주는 증거이니
공개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남의 주차구역에 주차한 사람을 옹호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주차장에 불법주차 해놓고 이러면 안챙피함?
마치 자기거주주차장처럼 글올려서 공분전에
카페사장글보고나니
무단주차를 빼먹고 쓰셧네 ㅋ
다음주차할 차량은 생각안합니까?
이런걸 사람들이 양아치라고 불러요
아니, 차 좀 빼 주이소, 차 좀 빼 주이소. 이 부분이요
카페 손님고 아니고 거기 살지고 않고
남의 주차장에 왜 주차했어
"비슷한말"
내로남불
책임전가
피해자 비난
현실부정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망언
"나무위키"에서......
한 사람 뭐 될듯
카페방문자 아님
고정주차차량 아님
그냥 쌩판남인데 전화안받는다고 먼저시비걸어놓고
보배에 참교육 요청 시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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