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노예 18년 기사가 나간 다음, 제보가 쏟아졌습니다. 권진영 대표의 성격을 단적으로 엿볼 수 있는 제보자와의 대화를 옮깁니다. 그는 루XXX 매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었습니다.
"그분이 등장했을 때, '조심하라. 질문하지 마라'는 무전이 왔어요. 그분이 쇼핑을 다 끝내고 나왔을 때, 저는 페라리를 발렛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권진영 대표는 페라리 배기음을 트집 잡았다고 합니다.
"야 이 새X야. 너 내려봐. 이 새X, 내가 지나가는데 왜 소리를 내냐. 너 때문에 위협감을 느꼈잖아. 여기 직원들 다 나오라고 해."
제보자에 따르면, 거의 무릎 꿇기 직전까지 갔다고 합니다. 그때 받은 모멸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제보를 해왔습니다.
당시 루XXX 직원들은 "저 사람이 후크 대표다. 원래 저런데 구매력이 대단해서 아무도 말을 못 한다"며 위로(?)했다고 합니다.
권진영 대표는 기부 천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보도자료를 뿌렸으니까요. 진위 여부는 후속 기사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카톡만봐도;;
https://v.daum.net/v/20221123123700510?x_trkm=t
소속 가수 한테는 개인 카드 쓰게 지시 하고 본인 옷은 법인 카드 쓰네
이름도 남녀 둘다 가능해서
그것도 사람들 많이 모인곳에서
진짜 받은건지 확인 해야함
저회사대표 얘기들어본적있습니다
가관이더라구요
현장다니는 매니저들 스케줄없으면
대표 본인 운전기사로 부려먹습니다
터질게 터졌군요
생긴건 유도하게 생겨갖구~~
멀쩡한 인간을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이래서 혼자 독식하면 탈이난다니께
이선희 이뇨자도 구린내 존나게 나네
29800원을 결제했다고 보고하는것도 웃기네..
대단하다 증말.
승기 넌 어띃게 산거냐?ㅎㅏ..
에혀, 명신 같은 새기야
돌고구마나 쳐먹고 쳐차라. ㅗ
버버리매장에 옷 사오라는 메시지 봄면 누구찾아서 권대표님 옷 결제하라는게 있네요. 대화 상대가 권대표인데??
연예인이 뭐 하나 사먹는데도 눈치봤었겠네....하..니들이 진짜 악마다
어쨋든 존나게 깐깐한 회사 같네요. 대본리딩 주차비 14000원이 뭐 그리 대수라고 ㅋㅋ 대부분 모든게 강남에 있는 연예계 바닥 특성상 주차비 저 정도는 애교 같은데. 그리고 대본리딩 장소를 마음대로 정할 수가 있나.. 이승기만 존나 잘나가고 나머지가 존나 쩌리인 프로젝트인가? 그게 그렇게 뜻대로 안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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