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차 운전은 처음입니다. 찌릿찌릿
전기차를 타본 경험은 니로플러스 택시 (15분), 아는 형 차 아이오닉5(5분)이 전부네요.
기억은 별로 좋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토할 것 같은 느낌이 계속들었기 때문입니다.
초반 토크와 회생제동이 내 머리와 몸을 춤추게 만들었습니다.
나름 E class 인데, 중후함은 없어보입니다.
물에서 나온 한마리 물고기 같다고 할까.
파란색이라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아직 뇌이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뒷부분은 더 심합니다...
디자인은 개취의 영역이므로 ...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나는 EQE 다~
환산 출력이 292hp, 토크는 57.6km.n 입니다.
초반부터 쭉 밀어붙이는게 장난이 아니네요.
Sports 모드로 바뀌면 뻥조금 쳐서 발목에 살짝만 힘들어가면 쭉쭉 올라갑니다.
제로백이 6.4초 ㅎㄷㄷ
제로백 6초대 차는 처음이라 내 다리도 후덜후덜합니다.
그런데 악셀을 밟아도 '붕~'하는 소리가 나야될 것 같은데
그냥 '잉~' 하는 소리가 끝이라서 귀는 조금 재미없네요.
요즘 유행하는 도어
팝업 도어라고 합니까?
255 40 20 P zero 타이어
4짝이 다 똑같습니다.
승차감이 좋습니다.
레희대짜타다가 이걸타서 더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ㅋㅋ
적당히 단단하면서도 충격을 꽤나 흡수해주는 정도~
친구차 W213 E220d 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더 타봐야 알 것 같습니다.
프레임리스 ~
공인 471km 까지 탈 수 있다고 합니다만,
실제로 500km 넘게 탈 수도 있다고 하네요~
600km 근처에 간다고(는) 합니다.
벤츠는 실내가 더 이쁩니다.
아내도 그렇고 안에 타면 정말 이쁘다고 하네요.
재질 하나하나 신경쓴 것 같습니다.
엠비언트도 이쁘고~
레이저 컷 백릿 트림(?) 인데 싼마이 같지 않고 은은하니 좋네요 ㅋ
터치패널형 센터페시아~
마사지 기능도 꽤나 좋은 걸로 ㅎㅎㅎ
약간 작은 느낌? 이 들어 조금 아쉬웠지만
요즘 자동차의 화려한 계기판 그래픽에 감탄합니다.
우측 와이퍼레버가 없어지고,
왼쪽의 레버와 통합되었습니다.
전기차라 더 조용해서 그런지
부메스터 오디오도 상당히 좋은 것 같았어요 ㅋ
공기반 소리반
뒷자리가 생각보단 넓었습니다.
W213 은 2940, EQE 는 3120 입니다.
둘다 후륜, 레그룸이 약간 공간이 남네요.
하지만 등받이 각도는 약간 불편했습니다.
장거리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짧은시간 재밌게 타봤네요~
가격이 ㅎㄷㄷ 해서 구매생각은 딱 사라지네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차는 벤쓰
-키아 오너가-
ㅈ구형 레희대짜 귀아 오나임미다
키아 ㅈ구형타는 거지임미다
왜,왜,왜
카니발은 안만드는건지?~ㅋ
통크게 전기버스밧데리 하나 집어넣고 출시를 ㅋㅋ
차값1억에 하이리무진버젼 전기차면
나름 팔릴듯한데~~
멀미 심하면 회생제동 0~1단계로 하면 내연차랑 비슷하더라구요
엠비언트라이트 보라색으로 바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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