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법으로 해결 하셔야 하는데 해결 될게 하나도 없어요.
첫째로 검사원은 추후 수리까지 안내할 의무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검사 결과만 놓고 알려주는 겁니다.
다른 업체를 소개하거나 하지 않는다는 거죠.
물론 아는 사람의 업체를 소개하거나 하는 경우라든가
친한 업체를 소개할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 문제에 대해서 정비업체를 알려주는 것 자체가 의무 사항은 아니구요.
검사소의 경우(공업사 말고 공단 검사소요) 배출가스 전문 정비업 허가를 받은
업체를 안내 할수는 있겟으나 그 역시
순수하게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고장에 한해서만 안내를 하는 거라서
현장에서 그 관련 부품이라는 진단을 했다는 책임이 남다보니
가급적 안내를 안하고 알아서 하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추후에 그런 일이 종종 생기거든요. 예를 들면
'터보나 인터쿨러 쪽도 의심해야 하니까. 그 부분도 점검해 달라고하세요'라고
친절하게 안내를 하면 정비업체에서 엔진이 나갔다는 진단이 나와도
터보만 수리해와서 검사 통과시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다 나중에는 엔진까지 물어 내라고도 해요.
이런분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정말 많아요. 아무리 설명해도
자기맘대로 해석하고 행동하는 분들이 정말정말 많아요.
여튼 무튼 님차는 시내주행만 해서 흡기라인에 슬러지가 많을 것 같으니
고속주행을 좀 하고 다시 가신거잖아요?
그렇다면 엔진의 효율이 좋아 졌다고 추측할수 있거든요.
근데 엔진이 열기관이라는 거죠. 효율이 좋아진 만큼
열발생이 높다는 겁니다.
최초 불합격 맞은 상태랑은 다르다고 판단이 되는 거죠.
님도 그 판단에 재검사를 진행하라고 하셨을 테구요.
시내주행만 할때는 열발생이 적어서 버티던 차가
엔진을 고속으로 돌리니까 과열이 되어서 냉각수가 터진거죠.
그래서 검사하는 거에요. 달리다가 터질가봐서 미리미리 검사하는 겁니다.
님 입장에서는 앞으로도 시내 주행만 할거라서 검사를 안 받았다면
고장날일이 없다고 생각 하실텐데 맞습니다. 그랫다면 고장 안났죠.
단지 검사기준법이라는 법이 있다보니 그 법에 맞추어 검사를 통과 해야만 운행이
가능하고 그 검사를 통과할 상태가 아님이 확인 된것 뿐입니다.
그리고 검사장에서 수증기 뿜으면서 뻗는차가 한두대가 아니에요.
1주일에 두어대는 뻗을 겁니다.
그래서 검사원들은 아주 빠른 시간안에 연기인지 수증기인지
판단하고 바로 강풍기를 들이 댄거에요.
근데 119 신고까지 하셨다는건
걔들이 님에게 설명을 안한건가요?
아님 들을 생각이 없으셨던 건가요? 전 119 신고 부분이 가장 이상해요.
님 판단에는 불이 난것이고 검사원 판단으로는 냉각수 누출인데
119 신고하고 출동할때까지 서로 소통이 전혀 안된 건가요?
여튼 무튼 강풍기 역시 검사원 과실로 보기는 어려워요.
가뜩이나 소방대원들이 냉각수 누출로 판단까지 해주고 갔으니
그 부분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님게서 문제 삼는
1. 수리할 곳을 안내 하지 않은 것
2. 불난것 같은데 강풍기 들이댄것
3. 검사중에 냉각수 누출된것
이게 법으로는 검사소에 문제 될것이 하나도 없어요.
사장이 켕기는게 있어서 님을 피한게 아니라 응대할 의무가 없던거죠.
유일한 방법은 이 문제를 이슈를 만들어서
저 공업사의 잘못이 없다는 부분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을 선동하는 겁니다.
그렇게 공업사를 압박하는 방법은 있어요.
저는 현직으로 검사원은 아니고 검사 자격증하고 교육까지는 이수 햇는데
그냥 정비를 하고 있거든요.
제가 배운 내용과 교육받은 정보를 다 종합해 보면
저 공업사의 잘못은 법으로는 전혀 없습니다.
도의적으로도 없다고 판단 됩니다.
그냥 이슈 만들어서 압박하는것 말고는 공업사에 데미지를 줄 방법은 없다고 판단 됩니다.
그거라도 하신다면 모를까.....달리 방법은 없다고 판단 됩니다.
=추가=
견인차 올릴때 시동을 걸엇던 것도 크게 문제 되지 않아요.
상태에 따라 다르겠으나 강풍기로 식힌 다음이라면
엔진에 지장을 주려면 5분 이상은 시동을 유지해야 할겁니다.
고장날 불량차를 검사장에 넣은 놈들이 잘못이다
그게 차라고 할수 있을까요.
검사소에서 냉정하게 잘 걸렸다고 봄.
자동차 명장인가요? 어떻게 그렇게 잘알죠?
우리동네 검사소는 거의다 1급 공업사하고 연결 (안에 있죠)되어 있어서
문제가 생기면 알아서 고치고 검사 통과 시켜 준답니다
만일 경찰공무원 채용을 위한 체력검사를 하는데 응시자가 호홉곤란이 오면 검사원이 혹사시킨걸까요 아니면 응시자의 건강이 평소에 문제 있던게 발견된건가요? 그럴경우에도 체력검사 검사원이 병원치료 해줄 의무가 생기는 걸까요?? 어디가 원인이니 이런치료 받으시라고 하면 그대로 믿고 치료하실까요? 아님 병원에서 의사말을 따르는게 맞을까요?
검사도중 퍼질정도면 도로위에 지뢰나 마찬가집니다. 대형사고 유발할수도있고요
검사중 퍼질차를 검사만 통과하게 임시방편으로 대충수리해서 보내는게 좋은1급정비검사소인가요??
검사소에서 어디어디 고치면 되고 어디가면 잘 해준다
이런식으로 다 가르쳐 줬죠.....
또 그렇게 몇십만원 주고 수리해서
검사 통과하고.....
허나 왜 요즘은 가르쳐 주지 않으려 할까요
저런 개 씹 진상 병딱같은 개섹기들 한테 엄청 당하다 보니
이젠 니들이 알아서 고쳐라 이러는 겁니다
이번에 저런 진상들 때문에
검사소 더 심해 질듯 하네요.....
아씨팍
병신들은 지가 왜 병신인지 몰라.....
무식하면 뭔가 알려고 해야하는데
남들이 다 해결해주기를 바래
마마보이 같은 병신 섹기들
저는 잘생긴 정비공 낡차 잖아요. -.-
고장날 불량차를 검사장에 넣은 놈들이 잘못이다
그게 차라고 할수 있을까요.
검사소에서 냉정하게 잘 걸렸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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