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2000년도 초부터 변질된 황집사(이전 교회에서 알던)를 따라 신천지에 나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다니는 중임
20년이 넘어가니 한 지파에서 높은 직책을 맡았다들었고 가족들은 대전에 있는데 신천지 임무 수행하려고 혼자 경기도에서 사는중
신천지 다니 후로 엄마에 대한 분노가 가득함
아빠는 아들 딸에게도 포교해야 하는데 엄마가 미리 신천지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줬으니까 걔네한텐 이만희가 보혜사 성령이라고ㅋㅋㅋㅅㅂ
물론 엄마한텐 생활비 한 푼 없고 인간적으론 진작 이혼했어야 마땅하지만 그래도 믿는 사람들이니까 아빠 불쌍해서 얘기도 들어주고 필요한거 있으면 오히려 도왔음
근데 엄마한테서 갑자기 저런 카톡이 옴 황당 그 자체다
여기 신천지 있다면 제발 양심터진 맛디아 지파 최ㅈㅇ 씨 좀 신천지에서 내쳐주세요
가족들 편할 날이 없어요 씹련들아
매년 명절마다 아빠없이 시골 가는 엄마한테 저게 할소리임?
저게 진짜 한 가족의 가장 맞음? 니네 신천지 눈깔로 보기에 같이 이만희 똥꼬빠는 여자랑 만나기 위해서 불쌍한 엄마한테 이혼해달라 하는게?????
ㅊㅊ:인벤
지들도 아는구나
참 꿈이 이만희 고위급 졸개냐??
이만희 이놈도 쓰레기
40쯤 살아보면 세상이 어떤지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자동으로 알게 되는데 필터링이 전혀 안된다는 거자나요.
그렇게 스스로 좋아서 피 빨리는 것들은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이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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