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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가난한 집안에서 빨리 철 든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는다[48]조회 37,711 | 추천 518 | 2022.12.05 (월)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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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여가부가
될 리가 없지....
이런 친구들이 노동에 대한 대가를 정확히 받아서 궁핍한 삶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나라.....
가당치 않은 퇴직금 50억원이 범죄가 되는 나라.....
ㅎ 언제쯤...
그때까지 잘 버티렵니다..ㅎ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여가부가
될 리가 없지....
그 돈,,, 다 어디에 갔을까요????
이런 친구들이 노동에 대한 대가를 정확히 받아서 궁핍한 삶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나라.....
가당치 않은 퇴직금 50억원이 범죄가 되는 나라.....
나라탓
불쌍하다
나이만 많고 다른건 없다.....ㅎㅎ
아... 싸가지는 있다.....
세상에 모든 아이들은 철없이 자랐으면 좋겠음..ㅠㅠ
깊은 울림을 받고 갑니다. 글 감사.
미안해서 학원은 못 다녔어요.
뭐든 자기 마음대로 하는 부친이 가족들을 괴롭혔지요.
고난이 있으면 아이들은 조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조숙했어요.
제 유년기는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40대인 지금 자식을 낳아보니...
제가 그 때의 아이가 되어 아들과 함께 놉니다.
보상기제가 작용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지옥같던 그 시절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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