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라는 명함이 언제 부터 이리 한없이 작아 진건지... 이제 우리 나라도 먹고 살만해 져서 국가대표는 큰게 아닌가 보네요...국가 대표가 되기 위해 목숨 걸고 뛰던 시절도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국가대표 쯤이야~~~ 가 되어 버린거 같아서 많이 씁쓸하네요... 선수 개인의 사정이야 있겠지만 그냥 본인이 싫으면 그만 두고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 그런 하찮은게 국가대표 인것 처럼 느껴 지네요... 국민들도 그럴거고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 까지도 아~~~ 내가 이리 하찮은걸 하기 위해서 이렇게 목숨걸고 뛰었구나 하고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왜여론몰이 하냐?
나폴리의 경기력 때문에 관심이 높아져서
부담감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었다 ! 뭐 이런 이야기 같은데 ~
중요한 시기이니 당분간 소속팀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 같은데 ~
그걸 저리 해석하냐 ㅋㅋㅋㅋㅋ
무엇보다 김민재선수 빠른사과 좋습니다. 소속팀에서 좋은모습 응원할께요
그냥 행동 하는게 딱 요즘 MZ애들 표본 인 것 같음
그래야 국가대표 탈퇴도 방지하고, 비인기 종목 금메달 가능성 없는 종목들도 열심히 하지
국가의 명예 따위 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대놓고 보여주네요
보는 사람은 대충 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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