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딸아이 야자 마칠시간에
학교로 데리러 갔는데요,,
다행히도 딸아이 학교는
학교운동장 주차장을 개방해주어서
자리 선점하고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대신 늦게 아이를 데리러오면
좀 안쪽으로 들어가야 되긴해요,,
전 먼저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독일 고오급 비사의 118D차량이 들어오네요,,,
그리고는 장애인 자리에 주차를 하십니다.
어머님인지 아버님인지는 모르겠지만,,
학교 야간 도우미 하시는 분께서
여기는 장애인주차자리이니
안쪽으로 옮겨달라고 정중이 말씀했는데
언성을 높이며 이시간에 누가 여기에부터..
좀 주차하면 안되냐 등등....
결국 옮기지 않으시고
시동도 라이트도 안끄고ㅠㅠ
그 차주분 딸아이 야자 마치고 나오니
데리고 가는걸 봤습니다.
야간 학교 도우미 하시는분이 무슨
잘못이라고......
나쁜사람같으니,,
그래서 소심하고 무서움 많은 저는
안전신문고 어플을 실행하여
그분께 상품권을 보내드렸습니다.
수용이라고 답변이 왔네요~~*.*;;;;;
아이픽업가서 그러고싶을까....
아이픽업가서 그러고싶을까....
정의실현에 일조하심 칭찬드립니다
추천은 관심입니다~~~^^
야간도우미 하시는분께 기분이라도 푸시라고 기쁜소식을 전해주세요
투명인간이 되어서 그런 사람들 싸다구 좀 날리고 싶다여
개념이 장애를 가지면 평생 못고칩니다.
등단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앞에서 이리저리 ㅈㄹ하는것들도 딱지 한방에 조용해집니다ㅋㅋ
비엠타면서 폼잡는애들은 반 죽어놔야
추천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