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4살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넌지 4개월 됐네요. 근데 동거하는 커플들이 키우다 헤어지면 버리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무지개다리 건너 화장장에 오는 아이들도 평균 11살 정도라고 하구요. 죽을때까지 책임지는 비율이 17% 라고 하니 100명중 83명이 끝까지 책임을 안진다는거죠
저도 냥이 4마리 구조해서 집안에서는 안키우지만 열심히 밥이랑 아프면 병원에 대려다 주고 있습니다. 눈도 못뜬 녀석들을 죽으라고 집 근처 수로근처에 유기했더라고요. 지금은 한녀석이 중성화에 실패해서 총합 8마리가 됐는데 전부 중성화 시켜놨고, 밥이랑 마실물 챙겨줄테니 자유롭게 살라고 방목?하는 중이네요.
그냥 밥만 챙겨주지 말고 중성화시키고 아프면 병원에 대리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공원이나 천변으로 운동 나가면
강아지랑 산책 하는 사람들 많이 봅니다
진짜 저 사람 끝까지 책임 질 사람이구나 하는 사람은 100퍼 티가 남
그런 사람은 지나는 사람 있으면 통제하고 배변에 필요한 준비물과 생수등 챙기고 다님
그냥 지가 좋아서 키우는 사람은 지나가도 리드 줄 통제도 안 하고 여기 저기 싸도 처리 할 생각도 안 함
내가 동물을 사랑해 라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식이죠
우리 마누라도 캣맘이었음..
밤어 동네다니면서 쯧쯧쯧하면 여기저기서 고양이들 기어나왔음
심지어 내차밑에 사료그릇 가져다놓음(말그대로 생각없는 캣맘)
근데 내가 그럴꺼면 고양이 데려다가키우라고함
난솔직히 고야이 안좋아했음
근데 고양이 두마리 키운후부터 길고양이들한테 사료안줌..만지지도. 않음
기르는 고야이한테 병옮을까봐
개도 키우고싶긴한데 나부터도 매일 산책시겨줄 자신이 없음.
다른집 피해 안주게 개짓는 소리도못막을꺼 같음
그래서 개는못키움
제발 개새끼한테 엄마니 아빠니 하지말자..
개하고 해서 낳은거 아니면
그저 악세사리 인스타용 끝.
자기자신만 좋아하고 동물은 그냥 악세사리쯤으로 생각하는 동물이하 인간들만 키우던 동물을 버리죠.
야옹이 어떡해 ㅠ_ㅠ
그저 악세사리 인스타용 끝.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작년가을 15년6개월 함께한 1호 보내고 10살 3살 얘들도 끝까지.. 함께 할겁니다.
그냥 밥만 챙겨주지 말고 중성화시키고 아프면 병원에 대리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야옹이 어떡해 ㅠ_ㅠ
근처면 모시고 오고 싶다ㅜㅜ
자기자신만 좋아하고 동물은 그냥 악세사리쯤으로 생각하는 동물이하 인간들만 키우던 동물을 버리죠.
내부모가 내기저귀갈아주고 입혀주고 멕이고
키워주었으니
내부모늙어지시면 안고 다니는 강아지한테하듯
잘드시게하고 잘입히시고 거동못하면 똥기저귀
갈아드리고 해야지요 .
내부모 요양병원에 내버리지말고요.
금뎅이 안고가듯 개안고가는 사람들보면
부모에게도 절반은 하겠지 생각해봅니다.
1차원적이고 무지 단순한 단무지새끼마냥...예쁘고 귀여운거 하나만 생각하고 데려왔다가...
막상 데려오면 손이 많이가죠...
아니 사람처럼 큰다고 알아서 하는게 아닌 평생 손이 가는게 강아지 고양이죠..
귀찮아서 버려...
별별 개쌉 ㅈ같은 핑계대면서... 버려지는거죠...
키울 상황이 안되네 이딴 존나 무책임한 말하면서 시골 부모님댁에 보내고...
병원비 많이 드니까 돈 아까워 버리고....
인천 외진 바닷가 근처 동네?... 그 동네 사시는 분이 뒷산 다니다보면 머리만 댕그러니 굴러 다닌는게 자주 보인다고...
버린 애완견들 끼리 들개무리를 이뤄서 약한 개체 보이면 잡아먹고 머리만 딸랑....
보배엔 버렸던 사람 없겠죠??
끝까지 지켜 줄 용기(?)가 아직 부족해서 쉽게 키우질 못하고 있습니다.
나 때문에 혹시나 상처 받을까 봐서요.
전 냥이들이 자식 같아서 아가들이 천수 누리다 가도록 부모 마음으로 키우고 있어요...
강아지랑 산책 하는 사람들 많이 봅니다
진짜 저 사람 끝까지 책임 질 사람이구나 하는 사람은 100퍼 티가 남
그런 사람은 지나는 사람 있으면 통제하고 배변에 필요한 준비물과 생수등 챙기고 다님
그냥 지가 좋아서 키우는 사람은 지나가도 리드 줄 통제도 안 하고 여기 저기 싸도 처리 할 생각도 안 함
내가 동물을 사랑해 라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식이죠
보배에 캣맘을 비판하는 내용을 빙자해
고양이 학대하는 쓰레기 놈들도 많지.
정작 그런 글 올리는 놈들은
절대 고양이 수십 마리 학대하고
살해했다라는 기사는 안 올리고 말이지
밤어 동네다니면서 쯧쯧쯧하면 여기저기서 고양이들 기어나왔음
심지어 내차밑에 사료그릇 가져다놓음(말그대로 생각없는 캣맘)
근데 내가 그럴꺼면 고양이 데려다가키우라고함
난솔직히 고야이 안좋아했음
근데 고양이 두마리 키운후부터 길고양이들한테 사료안줌..만지지도. 않음
기르는 고야이한테 병옮을까봐
개도 키우고싶긴한데 나부터도 매일 산책시겨줄 자신이 없음.
다른집 피해 안주게 개짓는 소리도못막을꺼 같음
그래서 개는못키움
제발 개새끼한테 엄마니 아빠니 하지말자..
개하고 해서 낳은거 아니면
키우다가 힘들어 제가 데리고 온지 2년
이네요..유선선암수술.중성화 수술
다거치고 지금은 엄청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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