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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막둥이 폐렴으로 입원했는데
중1 오빠가 학교마치고
자기 용돈으로 김밥 사들고 병문안 갔다네요ㅋ
저는 일하느라 아직 퇴근못해서
오늘은 아무도 못가겠다 생각했는데
혼자 버스타고 갔나봐요 ㅋㅋ
기특해서 용돈 좀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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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치 피로가 싹 풀린 기분이네요
큰딸 중재 아니면 유혈사태 날수도 있어요ㅋㅋ
우리집은 2살터울 3명인데 돌아가면서 꼭 2명씩 싸우고, 한넘은 방관자인듯 신경도 안 쓰더라구요.. ;;
2:1로 안 싸우니 좋아해야 할지 심히 고민되요.. ;;;
동생이 든든하게 생각하겠네요 ^^
저희 처가집 조카들 같네요^^
오빠는 잠든거 같은데요 ㅎㅎ
그만큼 가정이 화목하고 부모가 잘 가르쳤다는거 아니겠어요??
남매가 너무너무너무 이쁘네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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