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정도로 보이는 아저씨 삼명 편의점 테이블에서 술마시고 계심
편의점 들어가는 찰나에 욕하는 소리 들림
천하의 샹년이니 어디서 그른기 끼들으가꼬 라고 들음
사투리가 심해서 깜놀 (보닌 경상도 출신) 여기는 경기도
어디 술집얘긴가 하고 신호 기다리는 척 하면서 엿들음
듣다보니 윤 쥴리 얘기ㄷㄷ 어디서 그런게 들어와서 윤 욕먹인다고 하고 또 그것도 잘한거 없다고 3명이 100분토론
듣다가 토나와서 얼른사고 집에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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