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표가 거래처에서 차량 픽업해 오느냐고 출근도 늦고 거래처 사장님 시간 맞춰서 차량 갖다 드려야해서 2시간 조기 퇴근 시키고 마무리 합니다.
혼자서 사부작 거리다보니 정시 업무 마감 맞추기가 힘들군요.
그래도 신기한게 조용하다가 오늘은 또 차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이게 또 내일은 조용할거 같고 걱정이군요.
꾸준히 적당량이 계속 입고 되는 페이스가 좋은데 그게 참 힘듭니다.
오늘은 닉답게 파란색 토시 착용하고 일 했는데 일 하다가 오일 조금 튀어서 세탁 돌려보려고 합니다.
오염 심한거는 버리고 조금 더러운 토시는 골짝 가게 비용 절감을 위해 모아서 세탁 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란색이 간지라 뺨대기 후려 치시는분 방문할거 같은 날 착용하려고 아껴뒀고 오늘 대표가 조기 퇴근해서 뭔가 느낌이 왔는데 그런 일은 없군요.
대표가 오늘도 여기저기서 전화가 엄청오던데 내일이면 블루투스 헤드셋이 도착하니 내일부터는 통화를 조금 편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사는게 참 힘들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웃들만 정상인 만나도 이런저런 걱정 30%는 날라갈텐데 참...
현장 정리도 해야하고 하는데 배고파서 일단 저녁 좀 먹고 마무리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을텐데 저녁 잘 챙겨드시고 퇴근 후에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짤 모으기 힘드네여.
물빛횽도 편안한 휴식 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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