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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잘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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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새벽 4시에 출발해서 6시경 도착했는데.
이미 정상 주차장은 만차네요.ㄷㄷㄷㄷ
결국에 꽃구경하고 택시타고 모산재 주차장으로 왔지만...
5.1 바위산! 모르고 갓으니 망정이지 알고는 못갈듯...
그래도 좋았다는...
군락지가 넓고 옆으로 데크나 산책길 잘 만들어져 있고 해서 어르신들 지팡이 짚고도 많이 오시던데.
산성쪽 모산재 방향을 바라보니 공룡능선에 칼바위..ㄷㄷㄷㄷㄷ
고생끝에 다다른 절경의 맛은 끝내주셨을듯(아마도 제가 느낀 감흥보다 X100배의 감동을 느끼셨을거 같습니다 ^^)
사실 너무 쉽게 올라오다보니 약간 감흥이 마이너스 더군요.
가을에는 억새가 장관일듯 하여 억새철에 다시한번 가보기로 마누라랑 약속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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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전화하지마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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