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
그 다리 역할하는 사람도 잘 모름..
그 사람이 소개 해준 사람이
일본 출장간다고
자기차 리스 형식으로 빌려가라는데...
우째 생각 하시는지....
뭐 따로 돈 들건 없고
보증금으로 700 요구
차종은 아반테 md
월 비용없고 할부는 1100정도 남아 있는것 같은데
제가 그사람 인적사항을 잘 모르고 뭐뭐 수입한다고 하던데요
세금은 그사람이 내고 보험은 내가 내고
보증금 깍아 달랬더니 당장 필요한 돈이 있어 보증금이 깍아 줄수 없다고 하네요
보험 처리 가능하고..
대신 중고차 가격이 하락할만 사고가 있을시 보증금에서 까겠다고 하네요
집사람이 탈만한 작은 차를 살까 고민 하던 중이여서 잘됬구나 싶었는데
괜히 700 때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이거 진행할까요?
진행하면 안전 장치는 어떤 걸 마련해야 할까요?
걍 모르는 사람에게 개인 랜트 한다고 생각하고 걸만한 안전 장치좀 알려주세요
만약 700떼이면 실컷 타다가 대포로 날리셈
(타에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대포로 날리셔서 그나마 한푼이라도 회수해야져)
캐피탈애들이 할부금 지속적인 연체되면 차회수하려고 눈에 불을 켭니다
4~5개월이상 연체중인 상태에서 캐피탈직원눈에 띄는순간 차는 사라짐니다~~
그럼 차날아가고 보증금 날아가고~ 떼이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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