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곳이 소방서와 대형병원 근처라 소방차나 구급차들이 자주 출동 하는걸 보는데요,
인간적으로 사이렌 소리가 너무 작은거 같아요 --..... 운전하다가 저~ 멀리서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
사이드미러 보면 어느새 근처에 서있더라고요, 뭐 어디서 듣기로는 민원 때문에 소리를 줄였다던데
그런 개소리는 무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사제 앰뷸런스 사이렌 소리가 119 차량보다 5배는 더 큰거 같아요.
어디다 민원을 넣는지도 모르겠고 괜히 넣었다가 대원분들 귀찮아지는거 아닌가 모르겠고...
뒤에서 사이렌 울리는 안 비키는 새키들도 처벌 강화해야 하고 한번은 뒤에 구급차가 오길래 차 옆으로 비켜줬더니
제 앞에 있던 놈이 죽어도 안 비키길래 내려서 창문 두드리니까 그제서 옆으로 차를 빼더라구요,
진짜 그런거 보면 세상 또라이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오늘도 비슷한 상황 겪고 나니 열받아서 끄적 입니다.
객기로 안비키는 사람들도 있죠.
구사일생의 상황에서 하늘이 내려준 동아줄이 그분들이란걸 모르는 사람들이
힘내십시요^^
또 자기동네에 소방소나, 파출소 들어오면 시위한다고 함 ㅋㅋ
나는 만약 우리동네에 소방서나, 파출소 들어온다면 100% 환영하고 동내 사람들에게 왜 좋은지 홍보도 하겠음
서구권에서는 시골마을에 소방서가 들어서기는 하늘에 별따기 임
파출소<보안관>은 있음 그러나 소방서는 시골마을에는 없음 몇십킬로 떨어진 큰 마을에나 있을려나
한 사람의 목숨을 살릴려고 63층 빌딩을 무너뜨려야 한다면 해야 함, 그게 유럽사람들의 정신임
한국은 만약 사람 목숨을 살려야 하는데 너거집을 허물어야겠다 하면 대부분 반대하거나 아니면 국가에서 책임을 져 준다하는 각서를 꼭 받아야 허물수가 있을거임
내가 이 댓글을 쓴 이유가 뉴스에서 자기집 화재가 낫는데, 불 난곳만 끄면 되는데, 소파가지 다 뜯어지고 물에 젹셔졌다고 소방서에 피해보상까지 한 개념없는 일부 국민들의 사건을 보았기 때문임
자기집 화재가 낫는데, 소방원이 열쇠따고 들어가 화재 진압했는데 문 따고 들어갔다고 물어내라고 하는 뉴스 ㅎㅎㅎ
오기전까지는 오는줄도 모릅니다 창문닫고음악틀으면 더합니다~ 그렇다고 경광등도
시인성도 약하여 잘 구별도 안됩니다
저도 좀 시정이 되었으면 예전부터 생각
했었습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다소피해가 있더라도
싸이렌 소리좀 많이 키우고 경광등도
시인성 좋은 걸로 바꿨으면 좋겠네요
미국만봐도 사이렌소리 경광등불빛 장난아닙니다 심지어는 출동중에 불법주차 때문에 못가면 차로 밀어 버리고 가더군요
지금당장은 피해 일줄모르지만 언젠가
나또는 내가족이 도움받을 일이생길줄도
모르니까요
뒤에와도 모르겠던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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