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나이지만 늦기전에 6기통 3000cc 엔진 맛 한번 봐볼까 하는 마음에
중고차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528i 11년식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계속 고민중인데요.
연식이 오래됐고 관리가 잘했다한들 세월의 흔적이 있을꺼라 수리비를 아예 안하고 탈순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너무 무모한 생각일까요?
봐둔 차량은 91,000키로에 가격은 1500정도 입니다..
냉정하게 판단좀 해주세요.
아직 어린나이지만 늦기전에 6기통 3000cc 엔진 맛 한번 봐볼까 하는 마음에
중고차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528i 11년식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계속 고민중인데요.
연식이 오래됐고 관리가 잘했다한들 세월의 흔적이 있을꺼라 수리비를 아예 안하고 탈순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너무 무모한 생각일까요?
봐둔 차량은 91,000키로에 가격은 1500정도 입니다..
냉정하게 판단좀 해주세요.
솔직히 글쓰면서도 마음은 8:2로 구매하고싶은 마음인데..
감흥이 아예 없나요..?
충고 감사합니다..엔진음도 엔진음인데 그 특유의 6기통 엔진의 치고나가는 힘에 매력을 느껴서
전 주인이 아무리 관리 잘했어도
저도 차 새차부터 10년을 끌어봤지만 관리해도 돈이 들어가는건 어쩔수없는데
그 비용이 어마어마 하겠죠........
전부 반대시네욬ㅋㅋㅋㅋ
그정도로 무모한거겠죠?
결국 수입차 타고 싶으면 새차사야하는거군요
K3 새차도 별로 감흥이 없을꺼 같아서요..
현실적이면 아반떼나 소나타나 국산차 타고 싶은데
지금 아니면 언제 타볼까 라는 생각도하고
그 수리비가 국산의 몇배입니다.
그 금액 감당할 자신과 돈 있으시면 타보시는거고 없으면 안타면 됩니다.
생각이 많아지네요..
비엠 수리비도 수리비지만 유지비도 비싸요
유지비라면 소모품 교환 말씀하시는건가요?
유지는 가능할 것 같은데 수리는 두렵네요.
근데 지금 돈 들어가는 타이밍이라는게;...1번
그리고 그 들어가는 돈이 국산차와는 차원이 다른다는게...2번
보증수리도 안된다는게 3번...
지금 본 차량이 1500만원 정도? 거든요
이것저것 세금 포함하면 1630정도?
기본적인 오일류(엔진,미션,브레이크액) 교환은 예상하고있고,
그 외에 10만키로 다되가니 점화플러그 정도 이렇게
소모품은 예상하는데..
그 외에 고장이 날 경우 수리비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잘안되서..
대략 한 3~4년 정도 탈까 생각중입니다.
수백까지는..감당이..한 2년만 타다가 감가 생각하고 재밋게 타다 팔아도 문제겠죠..?
왜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는지 모르겠지만ㅠㅠ
운없으면 운행시작부터 삐그덕 데는거죠..
오바인가요
본인 급여의 50%이상 차에 꼬라 박는 것은 너무 무모한것 같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 연봉이 4500 정도 인데..유지가 무리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