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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차 긁고 도망가는 사람이 어렇게 많은지..[8]조회 440 | 추천 2 | 2019.07.07 (일) 14:26

글쓴이 산이지요
가입일2019.01.23
활동지수마력 656
작성글게시글 24 | 댓글 149

두번이나 블랙박스랑 경찰 신고해서 잡았는데
이번에는 문짝 두짝이랑 범퍼를 벗겨 버렸네요..
블랙박스 안틀어놨을때 하필..

문짝은 제차 포함 옆건물 두대 총세대 애들짓인거 같아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범퍼는 자전거나 오토바이 같은데 이렇게 벗겨진거 보면..

다른 누군가가 제차 박아서 기스 조금 난건 됐다고 보내주곤 했는데

좋은 일 해도 저는 손해만 보네요ㅠ

블랙스박스 틀어놓다 밧데리땜에 꺼놨더니 죽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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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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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찬가 19.07.07 14:30 답글 신고

형 패션에 춘천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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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지요 19.07.07 14:32 답글 신고

아ㅋㅋㅋ왠지 패션얘기 나올꺼 같더니ㅋㅋㅋ
잠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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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는촌사람 19.07.07 14:42 답글 신고

저도 패션에 한표임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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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지요 19.07.07 14:46 답글 신고

왜그러십니까 중점은 차인데 패션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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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19.07.07 14:48 답글 신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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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감별사 19.07.07 14:53 답글 신고

공영주차장에서 당한적 있는데 앞문짝 2/3 뒷문짝 1/3지점까지 긁어서 일단 빌라 씨씨티비 뒤지고 주차장 가니 사각지대라 못잡았아요...의심가는 사람은 있는데 단정지을수가 없다해서. 어차피 팔려고 했던차라 조금 빨리 팔았습니다..분노와 차에대한 미안함 등등 꽤 오래 속상했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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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지요 19.07.07 15:04 답글 신고

저는 지금까지는 다 잡았는데 이번은 블랙박스를 꺼놔서 일단은 경찰서에 신고해놨네요
블랙박스 이제 절대 꺼놓으면 안되겠어요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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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히나발로 19.07.07 15:50 답글 신고

내 차인줄 ㅋㅋ 문짝 두짝 연속으로 그어놓은 줄이 제 차랑 똑같네요. 한동안 볼때마다 속쓰렸는데 조수석쪽이라 .. 매일 볼순 없지만 지금도가끔 볼때마다 속쓰립니다. 쌍ㄴ쉐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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