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개정교과가 작년부터 시행이어서 아직 책을 사용한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이고 미래엔 교과서 쓰는 학교가 많지 않아서 중고로 나온 책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업 안 든 날이나 주말 끼고 친구에게 책 빌려서 대학가나 노량진 인근 복사집 가시면 복사해서 제본 해 주는 곳 많습니다.
다만 책을 분해(?)해서 복사한 다음 제본하는 것 이고 기본이 와이어링이나 코일링 제본이라 원본도 본래의 책 모습과 달라지는 부분이 있어서 책 빌려준 친구가 괜찮다고 할지 모르겠네요.
학교 선생님들 중에 책을 분권하거나 링 제본 하는 것 싫어 하시는 분 들이 많아서 그것도 조금 걱정이네요.
물론 원래책처럼 링 없이 원본을 다시 제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책을 빌려줄 친구를 구한 다음, 담당교과 선생님에게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친구책을 복사를 하려는데 친구책이 조금 손상되는데 괜찮겠냐고 여쭤보고 하라고 하세요.
운 좋으면 선생님이 책 구해 주실 수도 있구요.
학원 운영하는데 시험 끝나면 책 잃어 버리는 아이들 많습니다.
시험 끝나고 일찍 하교하고 하루 이틀 채점하고 하다 보면 정신없는 사이 잃어버린지도 모르게 잃어버리죠.
책에 크게 이름 안 써 놓으면 친구들 책이랑 섞이기도 하구요.
이름 스티커 여러 장 씩 만들어 주고 책마다 붙이라고 해도 말 안 듣고 결국 한 권 씩 잃어버리고 옵니다.
학원에 제본 장비가 있어서 친구 책 가져 오면 제본은 해 주는데 꼭 선생님에게 미리 물어보라고 합니다.
그러면 반 정도는 선생님이 책 구해 주시더라구요~
[학교에 전학 오는 학생들도 있고, 교과목마다 선생님이 여러 분이라 학교에는 여분 교과서가 있습니다. 설사 없다고 해도 학교마다 교과서를 지정해서 사용하는 체계라 학교에서 출판사에 연락하면 당연히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담당 교과 선생님이 얼마나 학생들을 챙기시는 분이냐...가 영향을 좀 끼치는 것 같습니다.]
중고책이라도 구해야되는디
2015년 개정교과가 작년부터 시행이어서 아직 책을 사용한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이고 미래엔 교과서 쓰는 학교가 많지 않아서 중고로 나온 책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업 안 든 날이나 주말 끼고 친구에게 책 빌려서 대학가나 노량진 인근 복사집 가시면 복사해서 제본 해 주는 곳 많습니다.
다만 책을 분해(?)해서 복사한 다음 제본하는 것 이고 기본이 와이어링이나 코일링 제본이라 원본도 본래의 책 모습과 달라지는 부분이 있어서 책 빌려준 친구가 괜찮다고 할지 모르겠네요.
학교 선생님들 중에 책을 분권하거나 링 제본 하는 것 싫어 하시는 분 들이 많아서 그것도 조금 걱정이네요.
물론 원래책처럼 링 없이 원본을 다시 제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책을 빌려줄 친구를 구한 다음, 담당교과 선생님에게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친구책을 복사를 하려는데 친구책이 조금 손상되는데 괜찮겠냐고 여쭤보고 하라고 하세요.
운 좋으면 선생님이 책 구해 주실 수도 있구요.
학원 운영하는데 시험 끝나면 책 잃어 버리는 아이들 많습니다.
시험 끝나고 일찍 하교하고 하루 이틀 채점하고 하다 보면 정신없는 사이 잃어버린지도 모르게 잃어버리죠.
책에 크게 이름 안 써 놓으면 친구들 책이랑 섞이기도 하구요.
이름 스티커 여러 장 씩 만들어 주고 책마다 붙이라고 해도 말 안 듣고 결국 한 권 씩 잃어버리고 옵니다.
학원에 제본 장비가 있어서 친구 책 가져 오면 제본은 해 주는데 꼭 선생님에게 미리 물어보라고 합니다.
그러면 반 정도는 선생님이 책 구해 주시더라구요~
[학교에 전학 오는 학생들도 있고, 교과목마다 선생님이 여러 분이라 학교에는 여분 교과서가 있습니다. 설사 없다고 해도 학교마다 교과서를 지정해서 사용하는 체계라 학교에서 출판사에 연락하면 당연히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담당 교과 선생님이 얼마나 학생들을 챙기시는 분이냐...가 영향을 좀 끼치는 것 같습니다.]
잃어버린건맞지만 가져갔을거라고 담임도그렇게말씀하시네요.요즘 윗반으로 올라가려고 윗반애들책을 가져간다고 들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