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라이프 트렌드는 '외로움'이래요..ㅠ[5]
2020년은 혼밥, 혼술, 혼영, 혼여 등등,
그리고 넷플릭스 같은 둘이 아닌 홀로 즐기는 것들이 주를 이룬다고 하는데요.
긍정적인 면도 있는 반면, 전 외로움이란 단어만 들으면 왠지
부정적인 것들이 더 떠올라요.
우리는 사회공동체에서 더불어 살아가는데 익숙한 인간이니까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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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이 시작된게 사람관계에서의 스트레스로부터 도피하기위한거란 말도 있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혼밥, 혼여 좋아하는데 나를 위한 시간을 나에게 오롯이 쓰기에 좋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구요.
외로움은 부정적인 단어가 맞습니다.
하지만 가식적인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들은 점차 혼자가 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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