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대구 가는 길인데 중간쯤 위치에서 운전석 쪽에 한번 드드드득 거리며 부서지는 소리가 나더니 괜찮아져서 또 한참 가다보니 타이어압 경고등 뜨더니만 좀 더 가다보니 아까 그 드드드득 소리가 계속 나면서 경고등이 추가로 두개 더 뜨는바람에 갓길에 주차하고 대비해 있습니다 ㅠㅠㅠㅠ
내려서 보니 펑크가 난 거 같네요... 보험 견인 조치를 우선 해두었는데 여쭤보고 싶은 점이
타이어를 네개 다 교체할 시기가 되긴 했는데
1. 보험견인 오시면 대구까지 견인 (약 150km남았는데 10km까지 견인 무료고 이후 키로당 2천원) 해서 타이어 업체 가서 교체
2. 견인 기사님 오면 근처 타이어집 가서 교체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처음있는 일이라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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