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6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몸도 마음도 가장 즐거운 나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30대시절이야 우리도 격었었지만 질풍노도의 시기라 생각이 같기는 어려울거 같으니
굳이 비교할 필요가 없을거 같구요
어지간한건 다 경험을 해봐서 어떻게 즐겨야 행복한지도 알고
내 새끼보는 즐거움도 알고 부모님의 고마움도 더욱 알게 되고
금전적으로도 점점 여유가 생겨가는 나이고
한참 못보던 친구들도 다시 만나게되는 나이기도 하고
요즘은 건강보조제도 많아 신체도 팔팔해서 어딜 다니든 즐길만큼 즐길수도 있고....
아 뭐~~ 40대보다 좋은 세대 있음 나와보라구래~~~~
왜 여유가 안생길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