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아프네요...ㅜㅜ
항상 아픈건 아니고 대변때문에 아픈 것도 아니고...
수술 부위 아무는 동안 아픈거 당연하겠죠...
오늘 병원갔더니 다 깨끗하다네요...
시간이 약이겠죠...
그나마 전 항문 안 쪽 수술이라 대변에 의한 썰리는 통증은 없어요...
다만 화장실 다녀온 후 데굴데굴...
아프다고 누워있다보니 가스 차고...
기운 없는데 화장실은 자주 가게 되고...
기운 없으니 더 안 먹게 되고...
빨리 추억이 되길...ㅠㅠ
어제밤에도 3시간 잤어요ㅠㅠ
아파서 자꾸 깸...ㅠㅠ
4기까지 넘어가서 하면 고통이 더 심하다고 해서요ㅠㅠ
전 3기였고 대변 통증 없다길래 덜컬 진행했는데
수술은 역시 그 자체만으로 통증이...
변의는 느껴지는데 시원하게 해결 못하는 고통도 생각보다 크네요ㅠㅠ
당장 효과 없어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데 쉽지 않네요ㅠㅠ
저도 3기정도 였는데...수술 싫어서 몇개월 꾸준히 써보니
완치까지는 아니어도 많이 좋아짐요 ㅠㅠ 물론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남들의 겨우 치질수술이라 하겠지만 저에겐 큰 고통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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