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건물을 가지고 있고
그 5층에서 살고있습니다
주차 자리가 3자리가있는데
제가 차세우면 세입자들이 힘들까봐
전 10분거리에 공영주차장에 월주차를 끊어서 사용중입니다
보통 세입자 지정주차자리에 퇴근하면
그빈자리에 모르는 차들이 세웁니다.
평소에는 그냥 쓰라고 두는데
오늘 처럼 손님이 오는날에
전화해서 차를 빼달라고 얘기합니다.
오늘 차를 빼달라고 전화하니
예배중이라 30분뒤에 뺀다고하는겁니다.
그래서 예배는 내가 알바 아니고 지금 당장 차빼라고 하니
와서 하는말이
주님을 찬양하고 중요한 예배드리는데 왜 전화하냐구
그리고 하느님의 땅인데 주차하면 안되냐구 하길래
난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 주님보다 더 높으니까 차 빼라고했더니
말을 함부로 한다고 하는
어이가 빠지고있는데
주변 빌라 싼타페가 그자리로 오더니 차를 세울려고하길래
아저씨 지금 다투는거 보고서 여기에 차세우고 싶냐고 했더니
자기 평소에 세우는 자리라고 이넘도 상습범이었습니다
주차하고 전번 가리는
한숨만 나와서 인상 팍쓰니 가더라구요.
편의를 봐주면 그게 권리인줄아는 아놔
몽둥이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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