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로우신 보배 회원님들...
제가 이런 커뮤니티나 미디어 쪽에 평소 접촉없이 일 가정 일 가정으로만 생활하고 티비도 거이 안보고 살다보니 이렇게 들어와서 글쓰고 보고 하는것이 익숙치가 않아 뒤 늦게 나마, 주변 지인들에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다시 한번 글을 쓰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관심과 격려, 위로와 질책을 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너무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정말 정말 황송하고 감사합니다.
쪽지 보내 주신분들과 댓글 달아 주신분들께 너무 나 감사해서 이렇게 글로나마 저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기자님들과 경찰분들께는 연락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그 날 당시 일이 저에게도 트라우마가 되기도 했고 티비에 나오고 영상에 나오는 제 목소리를 알아 듣고 여기 저기 지인들께서 걱정에 전화도 많이 주시고..
억울한 마음에 올린 글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너무 크게 되어서 혹여나 자녀들이 뉴스를 통해서라도 그영상을 보게 될까 알게 될까봐 기자분들과 경찰분들께 연락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슈화가 커져만 갈수록 오히려 저와 제 아내는 이상하게 불안한 마음이 생기게 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죄를 지은게 아닌 것 같은데, 트라우마와 불안감 때문인지 불면증까지 생기게 되어 버렸네요....
가장으로써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챙길 수밖에 없어서 이제야 글 올리게 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ㅠ
제 댓글 중에 이런 글을 썼는데요... 이 각박하고 모진 세상살이에 모두가 내편인거 같지 않고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배스러운곳(저에게 쪽지 주신 분이 하신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에 보배로우신(보배회원님 말씀 인용했습니다) 분들이 많이 계시단 걸 알고 얼마나 마음이 든든 하던지요...
나 또 한 잘못 된 것을 보게 된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바로 잡고 저희 애들에게 부끄럽게 않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자 라고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나만 아니면 괜찮겠지 하며 나쁜 마음도 먹어선 안되겠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챙겨 주시고 안아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한분들께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보배로우신분들과 저를 다독여주신 모든 분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고 또 기원 하겠습니다.
뭐하는 놈인지 몰겠으나 곧 알개되겠죠
인실좃가즈아~~~
뭐하는 놈인지 몰겠으나 곧 알개되겠죠
인실좃가즈아~~~
같은 지역 사람이고 사건이 생각 보다 겉잡을 수 없이 대형화 되었죠.
차량 넘버도 그렇고 얼굴 노출도 그렇고..
무엇보다 식구들의 안위가 우선이기에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사과 받으시고 잘 해결 되시면 짧은 글이 나마 남겨 주세요~~
기쁨을 나누면 2배 슬픔을 나누면 절반이라고 하잖아요
푹주무세요~~~~~화이팅요~~
서로 돕고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혹시 따로 사과하겟다는 연락 받으신것도 없나요?
힘내시구요~
보고싶지 않은게 팩트일지라도 싫으면 안보게 된다.
참 불쌍한 사람. 하지만 당신도 꼭 행복하길 바라.
저도 보면서 전주에서 찾아갈까 생각도했지만 바로집앞에서 상황보여주는 보배형님들이있으셔서 ㅎㅎ 가지는 않았습니다만..
간판안내리고 계속 영업했다면 갔을겁니다
보배가 정이많으신 분들이라..
그동안 고생많으셔ㅛ고 사과 받으셔야죠^^
사과글올라오긴 힘들거갘은데 포기하지않고 탈탈 털어낼..우리행님들있으시니..
멘탈잡으시구.. 힘냐세용~~~~♡
큰 트라우마 없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많이 놀라셨을 아내분도 힘내시고요!
따뜻해지는 계절처럼 매일 봄날 같으시길^^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비정상이 정상을 넘어 서면 안되죠
누군가는 밝혀내고 들어내서 썩어 빠진건 도려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배에 영상 올려서 공론화 하신건 아주 아주 잘하신 행동이니 겁내거나 두려워 하지 마시고 당당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못한사람이 조금 힘들어하는거지
글쓴분이 힘들어할필요 없어요
동영상 보니 너가 이상하다.. 인생그렇게 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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