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 브랜드 빌라라고 설명하고 지금 명의는 전 세대 건축주로 되어있습니다. 분양한다고하는데 전세도 같이 구하네요,,
강서구쪽 깡통전세가 유명하더라구요,,
제가 보던 조건이 중기청대출 포함 1억4천 이었는데 그것보다 훨씬 더 비싼 3억이더라구요,, 지금 1억 대출에 이자가 10만원 나오는데 빌라로 들어가면 대출 2억5천에 일반전세대출이라 이자가 월 4-50만원 나옵니다.
부동산쪽에서 이자 10만원에 맞춰서 낼수있게 2년 일시금으로 입금해준다고 하고 지금 여기서 나오면 복비도 내준답니다
요즘 깡통전세 문제가 많아 이것저것 물어보니 집지을때 대출금 이자보다 전세대출 이자가 훨씬싸서 이런방식으로 한다고 합니다.
보증보험, 전입/확정일자 까지 근저당 금지, 보험 안될시 전세금 반환 특약 얘기를 했더니 그거 다 해준다고 합니다.
이거 믿어도 될까요?
하지마시길..
아니면 서울보증같은디서 전세보증보험 가입가능여부 알아보세요
작년쯤에 강서구 화곡근처 초토화 된 적 있어여.
뉴스에도 많이 나왔고요.
전봇대마다 피해자 찾는다고 붙혀있고요
이상한것 먹으면 탈납니다.
주변이랑 비교해보시고 이상하게 이것저것 많이 해준다???
정부지원도 아닌데 주는 것이 많고 싸다, 혹한다!!!!
썩은 물건입니다. 생각도 하지마세요.
다른 곳 알아보세요.
보증보험 가입만이 유일하게 안전한거구요.
그런 물건 저도 몇군데 봤었는데, 보증보험 가입되는곳 없었는데
가입이 된다 하던가요?
제가 지인 집 구하는거 도와줄때 봐달라고 해서 등촌역 시장쪽 한군데, 강서구청 건너편쪽에서 한군데
같은 사장이 지은 빌라 두군데 봤었는데
조건은 비슷했습니다.
2년치 대출이자 해서 1200~1300정도까지 잔금치루고 다음달 페이백이었나. 그런식으로 말했었습니다.
본건 벌써 1년이 되가는지 1년이 갓 넘었는지는 헷갈리지만
당시엔 1년 안된 거라 보증보험 안되는 물건이었습니다.
일단 비정상적인 물건이란건 알고 계시는거죠?
제가 알기론 강서 양천 지역에서 그 건축주 말고는 추가적으로 그런 물건을 보지는 못했는데,
그런식으로 털어내는 건축주가 늘어난건지, 그 건물인건지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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