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번도 문콕 당하거나 한적이 없었고
누가 차 박고 도망가는건 3번인가 블랙박스랑 집요하게 다 보고 다 잡았는데...
한달전부터 월주차 끊어서 주차장에 넣어놓은 상황...
오히려 월주차장에 넣어놓은게 더 차가 엉망이 되어가고 있어요...
오늘 아침에 보니까 문짝이 기스에 문콕당해서 양쪽 문이 다 찌그러져서 들어가 있네요
CCTV19대 있다고 월주차장쪽에서 얘기는 했는데 문콕한거는
문 여는 모습만 보여서 잡기도 힘들테고
내가 문 열때 우리 가족들이 문 열때 옆에 차 문콕 할 수도 있으니까
항상 조심하라고 하는데
양쪽 문짝 다 찌그러지고 칠까지 벗겨진거 보고 너무 화나요 와..
블랙박스 다 돌려봐도 움직이는 앞뒤만 블박이 잡고
옆쪽에 주차들을 하게 되니 차들이 문열고 나오는 상황은 안찍혀 있어서
이어폰 끼고 부딪히는 소리라도 있지 않을까 해서 다 돌려봤더니
단서도 못 잡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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