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지역
요양병원서 폐혈성 환자 방치로 사망위기 >
세계적 재앙인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전국민이 겪고 있는 고통과 정부 관계자들의 K방역의 수고를 감사드리면서 다시한번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반면 참으로 어처구니없고 원통한 의료사고에 대하여 청원을 드림은 우리 모두의 공분보다도 생명경시와 책임회피에 급급한 모 요양병원의 작태에 방관하면 계속될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억울하고 원통한 피해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람에서 입니다.
자세한 경위는 보도문을 참고하시기 바라면서 코로나 방역으로 보호자들의 면회가 안된다고 환자를 방치하고 의료 의무를 지키지 않은 비양심적이고 뻔뻔한 해당 요양원을 당국은 철저한 수사와 함께 강력한 처벌을 해주시길 원합니다.
<보도문 내용>
<환자 방치한 양평지역 요양병원, 폐혈성 쇼크로 사경 헤매>
양평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폐혈성 쇼크로 사경에 이를때 까지 방치된것 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0월 골절 수술 후 욕창이 발생해 양평지역 요양병원에 입원한 강 모씨는 하루만에 욕창이 2단계에서 3단계로 악화, 악화 부위에 대한 항생제 투여 등 적극적인 감염치료가 필요 함에도 불구하고 해당 요양병원은 감염치료와 전혀 관련없는 식이요법과 단순 운동치료, 욕창치료와 전혀 효과가 없는 침, 부항, 뜸 등만을 반복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대면진료 및 간호사에게 지시 감독 또한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강 모씨는 욕창이 점점 악화되며 초기 단순 감염증이 패혈증으로 확대 되었다.
패혈증 임상 증상인 고혈 발생 후에도
병원측은 강 모씨에 대한 치료 행위를 게을리해 결국 패혈증이 발생, 이후 요양병원에서도 패혈증 진단을 했지만 진단을 했슴에도 불구하고 감염균 종류를 확인하지 않은 채 자의적으로 항생제를 선택해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패혈증의 경우 균 배양검사를 통해 감염균의 종류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항생제 선택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병원은 균 배양검사 없이 임의로 항생제를 투여한 결과, 감염균에 듣지않은 무익한 항생제를 투여해
오히려 환자 강 모씨의 폐혈증을 악화 시키는 상황을 초래했다.
결국 환자는 욕창 부위의 뼈가 드러나고 폐혈성 쇼크까지 발생하면서 사경에 이르는 등 매우 심각한 상황까지 발생했지만
병원 측은 보호자에게 환자 상태에 대해 전혀 알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환자에 대한 적극적 치료 및 전원조치도 없이 방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실을 안 환자 강 모씨의 가족은
병원의 의무를 소홀히 하고 환자의 생명을 위협한 것에 대해 요양병원 대표 2명을 업무상 과실 치사상으로
경찰에 고소하여 처벌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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