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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라 그런가,
화요일이 예정일(40주) 이었는데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이네요.
몇일째 일도 손에 안잡히고 긴장타고 있습니다 ㅎㅎ
스트레스 라면 스트레스 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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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계약 종료인데 안나가요 ㅎ
발로 차버리네요 ㅎ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자주 자주 전화해서 신경써 주세요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
보통 진통오면 8시간 안으로 나온다는데..
20시간가까이 진통으로 고생하고 눈물흘리고 ㅠㅠ
의사에게 그냥 수술해달라고 부탁해서 제왕절개로 태어났죠...
지금 6살인데 아주 건강합니다 큰병한번 안걸리고 병원 입원한적도 없고 너무 활발해서 탈이죠
유도제 맞고 고생만 하다가 결국 제왕절개 하게될까봐요...
6살까지 입원한번 안했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
조카들보면 두세번씩 입원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행복하네요.
아마 오늘 병원가서 다음주 유도분만 혹슨 수술 날짜 잡을것 같습니다 ㅠㅠ
돌아오는건 발길질 이네요 ㅎㅎ
저도 얼른 아이 생일도 챙겨주고 하고 싶네요 ^^
다음주 수요일 이후에 나오면 이름을 다시 지어야 해서 ㅎㅎㅎ
와이프가 더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와이프의 의지가 컸던 이름..ㅠ)
저는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아이도 엄마도 건강히 순산하길 기원합니다 ㅎㅎ
그전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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