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중고차 시장에서 BMW550i 를 (11년식)95600키로에 들고왔고
구매 한지 2주 좀 넘어갔습니다.
명절이라 시골가기전 (목요일) 날 다시 한번 장거리를 위해 점검을 받았습니다.
시골에 도착했다가 일요일 오전 11:15분경 갑자기 기어가 P로 변하더니 시속(80km) 다시 기어도 안ㅂㅕㄴ하고 브레이크도 반응이 엄청 느렸습니다 아무런 작동 조차 먹히진 않고 간신히 갓길에 차를 세웠습니다 차는 서울에서 > 완도 차 사고 장거리는 이게 처음이고 서울에서는 자동차 운행을 몇번 하지도 않고 많이해봤자 였습니다.
차가 앞에 카본튜닝이 되있어 견인은 못하고 지게차로 떠서 견인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완도라 최소 전라도 광주까지는 가야한다고 합니다.
중고차 환불 기준 조건은 어떻게 될까요? 두번 더 그럴까
목숨걸고 타고싶지는 않습니다.
한달이내에 중대결함이면 환불이나 수리 가능할겁니다.
환불은 불가할듯 보이네요
환불이 안 되면 수리비라도 적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센서오류나 결함있으면 차량상태 메뉴 들어가보심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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