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소변을 몇시간동안 참은듯한 묵직함과 통증에 화장실을 가니, 쫄쫄쫄~
이상하다 하고 자는데, 소변이 꽉찬느낌과 잔뇨감이 계속 지속돼서 검색을하니 요로결석 혹은 전립선염 둘중 하나로 보여졌다.
요로결석은 대학때 한번 경험한 바로는 이보다 심한 통증이었어서, 전립선염인가보다하고 생각하고 통증을 못참겠어서 응급실에 갔다.
다행히 통증이 멎어져서 약만 처방받고 집에와서, 물을 계속 들이켰더니 소변보는중에 시커먼게 툭 나왔습니다.
와~ 살것같네요.
이렇게 산호같은 형태가 우찌 관을타고 나왔는지 놀랍네요.
....
축하해요~~^^
전 응급실 가서도 않나와서,
비싼 파쇄석술을 했어요. ㅎㅎ
몸에서 자연적으로 나오기 힘든 놈인데 고생 하셨네요
축구공을 배위에 올려놓고 발로 차는거같은 아픔
효과는 정말 조금이라도 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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