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차주 입니다.
차를 고치려 지프 센터에 수리를 맡겼는데
수리하고 돌아온 차의 블랙 박스가 꺼져있고
SD카드를 뽀려갔습니다.
관련자들 다 자기가 아니라며 모르쇠 ㅋㅋㅋ
차량에 있던 물건도 다 만진 흔적도 남아있고
새상품이였던 담요까지 뜯어 놨더군요
그것도 뽀려가려 했나봅니다.ㅋㅋㅋ
제가 알기로는 지점장까지 이 내용이 전달 된걸로 아는데
아무 조취도 못받았습니다. 황당.
이후 제 차를 고친 공업사에서 SD카드를 하나 보내줬는데 ㅋㅋ 16기가? 녹화도 안되고 자동 삭제도 안되서 2일에 한번씩 빼서 삭제 해줘야되는 15년 넘은 쓰레기를 보냈습니다 ㅋㅋ
참고로 제가 수리를 6개월동안 5번정도 맡겼는데
수리비만 1500만원 이상 나왔습니다.
저딴거 받고 욕이 나오는데도
지인이 중간에 껴 있어서 말도 제대로 못했고요.
자려다 누웠는데 갑자기 생각났네요.
그냥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오는.쩝
담엔 센터에 차 절대 안맞기려고요.넉두리중
그깟꺼 뽀려가고 고객 잃은 지프. 다들 참고 하세요.
과학수사 맡기세요.
지문이든 뭐든 남아있을거고
센터에 cctv도 끄진 않았겠죠.
짚차 수리는 육군종합정비창이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강남센터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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