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60대이신데
오늘 중고차를 사러 인천 수원 대전 등을 가셨습니다.
마지막 대전에서 사러 가셨는데
어머님께 전화가 와서 아무리 봐도 분위기가 사기 같다고
아버님가 사려는걸 말려 달라고 해서 물어보니
2021년 올해 최신형 K5를 350만원에 판다고
그자리에서 바로 계약을 하고 산답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올해 나온 K5 신차를 350에
팔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뜯어 말려서
못사게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은 차도 실제로 봤는데 못사게 한다고
집에 오시는 내내 불평하시는데
제가 괜히 말린건지 어떤이유에서
그가격에 판다는건지 궁금해서 잘 아시는분 있으면
문의 드립니다.
사기는 말도안되는 상식에 벗어난 얘기를 들어주고 이해하려는것에서 시작됩니다.
2000만원 고금리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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