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에는 너무나 자기카니발을 사랑하는 차주가 있습니다. 자기옆에는 차가 들어오는것이 싫은거죠....
그러나 언제나 사진처럼 준법주차를 합니다 ~( 거의 한달간 확인한 결과) 그리고 저희는 지하 2층까지 주차장이 있는데 항상지하1층 저곳만 비어있어서 내가 운동을 더해야하나 아님 좀 고생해서 집어넣고 트렁크로 나올까 고민을 하게 되죠.... 사진은 없는데 좌측에는 기둥에서 대략 20센티 떨어져 있구요....
하루는 억지로 저 사이를 비집고 넣었더니 ( 제차는 싼타페)문을 못열어 트렁크로 나왔죠~~ㅋㅋ
그러니 더 화가납니다...
아 이런 사람이 더 여우같고 얇밉고 싫은건 저만 그런건가요..ㅠㅠ? 왜 맨날 저렇게 차를 대서 지하2층으로 내려갈지 비집고 넣을지 고민하게 하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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