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굉장히 위험한 시기인데, '송승환' 배우님 인터뷰보고 (점점 시력을 잃어가고 있다) ... 오늘밖에 시간이 안되어서 티켓팅해서 매우 조심스럽게 혼자 다녀왔습니다.
예상대로 객석은 거의 매진이었네요. 가격은 백신 접종했다고 할인된 금액이고요...
연극의 재미를 떠나서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공연보러 다녀와서 죄송한 마음도 있네요.
암튼 어서 빨리 이 '바이러스' 시대가 종결되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작품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점점 시력을 잃어간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 두렵고... 암울할거 같은데 송승환배우님은 담담히 받아들이시는 거 같아서 안타깝지만 존중스럽네요.
자게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당분간 모임이나 외출 자제하겠습니다.)
저도 점심에 밥묵는거 빼믄 저녁엔 일절 뭐 없었네요.
아역배우로 시작하셔서..공연기획에..
연극까지~~~
연극도 보러간지 참 오래됐다요.ㅠㅠ
/> 그러게요. 모든 분들이 다 힘드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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