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일 아침8시경
현장에서 일하고있는데 안전모를 쓰지않은
아저씨가 다가와서 뭐라고 얘기를하는겁니다!
제옆에 굴착기가있어 시끄러워 다시얘기해달라고하니 씨ㅂ* 개** 젓같*** 사람말 두번시키지말고 집중해서안듣나 개자*아 하는겁니다!그래서제가
옆에 시끄러우니깐 욕하지마시고 다시얘기해주세요
하니깐 새**이 누구한테 욕하지마라하는데 너 나몰라?나는 너하테 욕해도되는사람이야 이새**하는겁니다!
(제가 이사람을 안전모안쓰고 다니는것은 많이봤는데 납품온사람인줄알고있었거든요!)
제가 아니 세상에 욕해도되는사람이있고
욕듣어도 되는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안전모를 쓰야 제가 이름과 직급을 알수있지않습니까!하니깐 이 건방진ㅅㄲ가 누구한테 안전모를 쓰라마라야!이현장에서 내한테 안전모쓰라고할수있는사람이 어디있어 이건방진ㅅㄲ안되겠네 하면서
제뺨을 후러치는겁니다!
그순간 저도 반사적으로 같이 얼굴에 주먹을 날렸습니다!
저는 뒤로밀렸고 그사람은 주저앉았다 일어나며
저에게다가왔고 사람들이 말리면서 소장님 소장님하는겁니다! 순간 현장소장이구나 큰일났구나 싶더라고요!
옆에서 누가 자네회사퇴출될수도있다 그냥가만있으라는겁니다!그래서 소장이와서 얼굴도빼리고 발로차고 좀맞고 사람들이 말려서 떨어져있었습니다!
한참있다 소장이 전화를 한통하니 10분뒤 덩치큰사람이 차타고오더니 소장과 덩치큰사람이 같이 와서
제 안전모를 벗겨던지고 머리를 잡아 저를 머리통만한 돌를이 쌓여있는현장바닥에눕혀서 밟고 차고 손가락꺽고 온몸을 30분간 보복폭행을 당했습니다!
한참을때리고 현장소장이 경찰에 신고하는겁니다!
1차에서 현장소장이 저를 때릴때 제가 같이 한대때릴때 소장이 코피가났거든요!
15분~20분뒤 2차 보복폭행에서 소장전화받고온사람은 소장의 사촌동생이고 다른회사반장이라고합니다!
경찰이왔는데 현장에서 말리는사람들은 제가 소장을 때렸다고만하고 소장이때린건 못봤다고하고
동생과함께 집단린치에는 입을다물고있습니다!
제가 굴착기기사ㆍ감리단장에게 린치당하는것봤지않습니까!하니깐 눈만껌뻑껌뻑하고 입은 닫이버리는겁니다!
저희 회사직원들이 처음부터 솔직히 진술하였는데
동생이라는 반장이 저희사무실로와서
어떤놈이 나때리는거봤어 누구야 나와봐 하면서 겁을주는데 아무도 찍소리못하고 앉아있더라고요!
이것도 저희회사에서 퇴출안당하려고 직원진술을 막을것같습니다!옆에 자가용들도 많이있었는데 모두들 블랙박스안된다고 감추기바쁘고요!
현장은 양산이고 저는 몸이너무아파 일단 부산 집으로 내려와서 누워있는데
회사에서 이사님에게전화가왔는데
현장소장이 없던일로 할테니깐 너도 병원가지말고
진단서때지마라 니생각은 어떻냐?
그래서 저도 좋다 어차피 현장에 남을려고 맞고있었으니 계속얼굴볼수도있는데 없었던일로하겠다하니
이사님이 아니 너는 이제 이현장에 못온다
현장소장이 너 얼굴보고싶어하겠냐?넌 다를곳보내줄께 우리회사도 을 입장에서 계속일을해야하고
그러니깐 너만다른곳으로가면된다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는 못한다!30분간 누워서 집단구타를 온몸으로 견던는데 이렇게 아무일없듯이 퇴출되면 너무억울하다하니깐!이사님이 넌 회사생각은안하냐?회사가 퇴출될수는없잖아 하는겁니다!
그래도 전 이렇게 당하고 조용히넘어갈수없습니다!하니깐 알겠어 그럼 니가 알았어해!하고 끊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회사 직원들이 현장진술한것도 경찰서에서 부르면 진술하지않을것같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노동부양산지청에 근로개선과에 집단폭행신고했고!공사담당관에게 안전모미착용.안전관리자없음.덤프차세륜기 미사용(있지만 구석에 설치해놓고사용하지않음) 도로에 진흙을 바르고다닌다고 민원이 많이들어왔다는데 눈하나깜짝안하고 계속 공사진행중입니다!
소장이 안전모쓰고있다고 할수있어
제가 노동청신고후 현장앞에 가봤더니
마침 현장소장이 자기사촌동생과 인부들 몇사람과 입구에서 일을하고있었는데 5명모두
안전모를 안쓰고있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소문듣고 타설분과 노조에서 전화가 왔더라고요
자세히 얘기하니 흥분은하는데 제가 노조원이 아니니깐 도와주기가 그렇다고
그리고 저는 토목쪽이라 토목분과장하고 의논을 하겠답니다!
아무래도 제가 노조원이아니라서 도와주지를 않을것같아요!노조원이면 바로 현장멈추게하는데 햐~~노조가입을안했네~~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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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장눈에 찍히면 회사퇴출
기사들 장비빼야돼요!
그래서 옆에 본 사람들 장비기사들
진술도안하고 입다물고있는거죠!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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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사람들이보고 도와줄사람들이 생기지않겠습니까?
팀장에게 회사입장도이해한다 그러나 너무억울하다 온몸이 만신창이가됐는데
회사에서는 현장소장에게 죄송하다 다른현장으로보내겠다!또는 짜르겠다!얘기를 했을건데 그럼 시원하게 때렸으니 시원하게 치료비는줘라고 왜말못하나!나는 내돈으로 치료받고! 일도못해!현장퇴출돼!나는 치료비랑 몇일일비는 받아야겠다고하니 내알아서하랍니다!
걸면 걸릴거 엄청 나겠어요. 노조들은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사람들이니~ ㅡㅡ;;
경찰서 가서 진술 그냥 하세요. 증인 될 사람들 적고요. 조서 작성때 거짓 할 사람 별로 없어요.
쌍방 아시죠.?
소장이 때릴때 저도 같이1대 때렸습니다!소장은 코피가 났고요!그후 소장인걸알고 가만히 얼굴몇대맞고 발로 몇대까이고 했지만 쌍방은맞아요!
20분후 2차 린치는
전화해서 사촌동생불려서는 보복폭행은
제가 일방적을로 30분간 뒹굴면서 맞고 있었고요!
사건이 2개가 될것같아요!
글쓴이님의 회사 동료의 진술이 있었으면
그걸로 충분하고 번복하면 거짓말 탐지
조사까지 시행하시고 처음부터 변호사 선임해 법적 조력을 받아 꼭 응징해
선이 악을 이길수 있도록 님을 응원합니다.
사고조사후 님이 명백히 잘못이 없다
(경.검.법) 판별이 나온후 건강보험서
소장에게 구상권 청구합니다
병원에 의료보험 신청 꼭 하세요
건강보험 조사과 직원이 진술서 받아
갑니다
원청 소장이면 본사 차장급일텐데
옷 벗기고 짤라야합니다 하도 소장이라도 물의 일으켰으니 짤리겠죠
현장의 불의를 뿌리 뽑게 님도 노동청
손실등 법적보호를 구제 신청하시고
병원도 조금큰 종합병원급이상 2차병원급으로 전원하시고 향후 정신과 치료까지 당장 현실에 압박받아 조은게 좋다란 어물쩡은 안됩니다
님도 싸나이니 일단 칼을 뺏으면 확실히 조지세요 꼭 이기길바랍니다.
일단 본인부담으로 머리 염좌 타박 아픈곳 다찍고 손가락도 나중 민사서 유리하고 검찰서 조정받더라도 의료비 일체는
먼저 구제 받으니 망설이지 마세요.
님이 개인보험 상해있으면 4주이상이면
위로금도 나올수있으니 알아보세요
상해 진단서 첨부해 형사고발을 꼭 진행
하셔야 님이 이깁니다 도중 포기하지 마세요.
신경외과ㆍ성형외과ㆍ흉부외과 2~3주나왔고
정형외과 여러군데 있지만 발목인대찢어져서 무조건 4주이상나온다고들었고
MRI 정확한 판독신청해놨습니다!
원청은 DM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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