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 전국민 상대로 사기쳐서 의무가입 시켜버렸는데
이거 언젠간 핵폭탄이 될겁니다.
국민연금은 반드시 적자로 돌아섭니다. 구조자체가 잘못된 정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출산율은 급감하고 노령인구는 증가하는데
버는 돈이 적어지고 쓰는 돈이 많아지는데 이걸 의무가입 시켰다는건 재앙으로 다가오겠죠.
지금 연금수혜 받는 어르신들은 어차피 곧 가시니까 문제되진 않겠지만요.
국민연금이 적자로 전환되는 시기는 2039년.
적립금을 전부 소진하는 시기는 2055년
2070년 누적적자 2241조
2080년 누적적자 7690조
2090년 누적적자 1경 7000조원
2100년 누적적자 4경 500조
어차피 그때까지 못사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현재의 청년들과 청소년들은 지옥에서 살겁니다.
2080년부턴 국가 GDP 전부 연금에 때려박아도 적자를 못메꿉니다.
국민연금법에 의하면 적립금 소진시 국가재정으로 보전한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그 상태로 1년만 지나면 국가 파산이죠.
지금이라도 국민연금 막아야합니다.
이건 어디 조중동이 쓴 전망이 아닙니다.
정부부처인 예정처에서 2021 장기재정전망으로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다가오는 진실이죠.
그리고 이정도의 산수는 유치원생도 할줄 아니까요.
보험료를 내는 사람이 점점 줄고있으며 수혜자들은 점점 늘고 있는데 적자가 안날거란 생각을 한다는건
아메바도 안할겁니다.ㅎㅎ
정년연장이 선조치되고 그에 뒤따른 조처로 지급시기를 늦추겠죠.
실질적으로 공무원 빼고는 정년이 의미없어진 시대인데 참..
엄청난 반발이 예상되는데 누가 과연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느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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