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잠시 어디 좀 들렀다가 사무실 오는길에 한적한 골목에서
앞에 걸음걸이가 경쾌한 여자분이 제 앞을 가고 있었는데
발목을 접질리는 듯하길래 쳐다봤는데 머리를 만지며 돌아보는겁니다.
순간... 상황을 이해해보니... 지나가는 오토바이가 날린 명함에 머리를 맞고 놀라서 그런거 같은데
일부러 맞힌거 같네요. 변태샊기... 참 희한한 변태시키들 많아요...
안그래도 모텔 밀집 된 음침한 골목인데
저는 여자분 무안할까봐 못본척 했습니다. ㅋ
참 잘 했어요
그런놈들은 조준사격해야되네요
신기함요 발판에 기계있대요 ㅎㅎ
모텔골목 으슥한 골목이라...
에잇 무슨 상상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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