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미팅 하러 타지방의 어느회사 대표가 왔는데
직원 안같아 보이는 여자를 대동해서 직원이라고 소개하고
대화 중간중간에 자기회사 직원들 예쁘다고.. 자기는 예쁜 여자만 뽑는다고...
가고나서 창밖을 내려다보니 팔짱끼고 가드만...
미팅 끝나고 같이 일어나니 키도 내 턱까지... 모타리 쪼매난게
뭔 절반은 쓸데없는 얘기에 절반은 여자얘기에...
약장수 비슷하이 신뢰감 제로인데 거래 트자네요.. 아~~ 답답하고 피곤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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